영화 리미트리스 후기 |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한다면?!

#영화리미트리스 #리미트리스

신선한 소재의 영화다.
아직 영화 리미트리스 안 봤다면 일단 보고 와서 이 포스팅을 보았으면 좋겠다. 105분이 결코 아깝지 않다.

먼가 리미트리스 영화 포스터는
영화 소스코드가 연상되기도
몰랐는데 영화 소스코드도 2011년에 나온 영화구나

두 영화 모두 well made 아주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

다시 영화 리미트리스 후기로 돌아와서
이 영화 일단 15세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지금부터는 영화 리미트리스 스포도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가 싫은 사람은 블로그 닫고 영화보고 올 것!

일단 식약청 허가 되지 않은 부작용도
다수 잠재된 거의 마약에 가까운 약물 복용 영화

이 한계를 없애주는 인간의 뇌 영역을 100%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약만 먹으면 천재가 된다.
과거 지나치며 대충 흘려 본 것도 다 기억나고
천재가 된달까?

사실 이건 필자가 엄청 많이 상상하는 장면들이기도 함
어느 순간 천재가 되어서
숫자의 흐름이 다 보인다거나(주식, 코인 등)
한번 읽으면 내용이 기억됨과 동시에 이해가 된다거나

이런 내용으로 미드 슈츠도 재미있다.
와 근데 슈츠 시즌9까지 나오고 완결되었구나
넷플릭스에 슈츠 시즌 9까지 있는데
나중에 다 봐야겠다. 이거 정말 핵 존잼이다.

또 이야기가 옆길로 빠질뻔했는데
영화 리미트리스 극 중 주인공은 소설을 쓴다.
하지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서 한글자도 못쓰고 여친에게 차이고 밀린 월세 내라고 독촉 당하고

그나저나 머리가 좋아지면 화가 나는 일이 적어질 것 같기도 아주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될테니깐.
실제로 화가 날때
그리고 화가 자주 나는건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도 많이 한다.

그런 상황이 될 것이란 것도
머리가 잘 돌아가면 이미 예측했을테니
화날 일이 없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참 필자는 이 약이 간절히 필요한지도 ㅋ

약먹고 차분히 상황을 스캔하는 주인공

그리고 나서는 집 정리부터 한다.
사실 주변이 깨끗해야 머리 속도 선명하고 정리된다고 본다. 물론 예외적인 케이스 워낙 많지만
주인공은 정리안된 집안 정리부터 한다.
머리속도 이것처럼 정리가 되는 것이겠지.

그리고 머리가 좋아지면 행동에 자신감이 생기고
말이 빨라지고 두려움이 없어질 것 같기도
앞으 두수 세수가 보일테니깐.

리미트리스 영화 중반부 부터는
주식으로 넘어가는데 인턴 할아버지도 나온다 ㅋ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는데 역시 인턴 할아버지였음
로버트 드 니로 인턴 할아버지 와우 1943년생이심
몇살이신거지 79살?!?! 80살?! 와우

근데 참 씁쓸하기고 했던건
결국 똑똑해져서 돈 버는 방법은 주식이라니
인생이 주식 그리고 정치 이게 끝판왕인건가?! 싶기도
아마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을 찾은 것이겠지.
이런거 보면 주인공이 막 원래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라서 그럴까 싶기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업체를 만드는 건 너무 신경쓸게 많고 피곤하려나.
그럼 영화 안보려나 사람들이 ? ㅋㅋ

해야할 일이 주식이었다니…참 씁쓸하구만 ㅋ

그리고 확실히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환경 여행에서 만들어 지는 것일까 싶기도 ㅎ

이 장면은 한국 영화 류준열 주연의 돈이 생각나기도
영화 돈도 꽤나 괜찮게 보았다.
완전 주식 브로커 영화 유지태도 나오고 ㅎ
영화 머 볼까 또 고민한다면 영화 돈도 추천.

아 그리고 영화 리미트리스 소설이 있나보다.
영화를 보았다면 따로 소설은 안 볼 것 같기도.
그리고 미드 리미트리스 버전도 있었는데
음 개인적으로 미드로 구성하면 좀 루즈하고 지루할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 에피소드가 더 풍요로우려나.

영화 리미트리스에서는 유독 쓸데없는 살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긴장감을 유발시키려는 중중간 과정들 같다. 깔끔하게 해결되지는 않아서 찝찝한을 남겨준다.

그리고 그렇게 똑똑해 지는데 사채업자 돈도 제때 안 갚는것도 잘 이해가 안감.

머 애매한 부분이 참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10년전 제작된 영화라고 쳐도 아주 잘 각색된 재미있는 긴장감 만점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 리미트리스 후기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한다면?! 이야기 끝-

필자는 강추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