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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재미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 재미난 이야기는 저에게만 재미날 수도 있겠네요. 바로 과연 몇명을 보고 사람을 뽑아야할지?
또는 몇명을 만나보고 배우자를 선택해야할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역시 답은 없지만 (확률이니깐요.)
비서문제,37명을 보고 채용하라는 통계를 살펴보면
아~ 하는게 떠오를 수도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출처 :
사실 이 내용은 우연히 불행 피하기 기술이라는 책을 보고 알게되어 적게됩니다.
더 많이 만날수록 좋은 연인을 만난다?!에 대해서 아주 수학적인 해답을 알려주네요.
결국은 우리는 살면서 1000명의 이성을 만나보고 결혼을 할수는 없을테니 (물론 가능하다면...그래도 되겠지만 정말 가능할까요??)
대략 약 36명 정도 이성을 접해보고 선을 보던 미팅을 하던 결정사를 가던 그 이후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돈만 내면 36명 정도는 결정사를 통해서 만날 수는 있을테니깐요. 물론 배우자 선택은 비서 채용과는 다르게 상호 뜻이 맞아야 다음 진행이 가능하다는 (연애) 큰 차이는 있지만요.
확률을 높이는 것은 도움이 될 수는 있겠네요.
몇명을 만나보고 결혼하는 것이 좋을까?
Feat 36명의 비서문제를 보고 답을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인생의 정답은 늘 어렵고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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