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발라리안 프로를 사용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 참 빠르다!
약 한달 전쯤 전자담배 가게에서 발라리안을 처음 흡입해보고 상쾌한 맛에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한달쯤 사용하니 살짝 가끔씩 발라리안 탄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코일도 새로 사고, 발라리안 카트리지도 하나 더 사왔습니다.
제 기기는 발라리안 코일도 별도 교체 가능하고
발라리안 카트리지도 교체가 가능한데요.
그만큼 비용과 귀찮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발라리안 코일 종류
보통 발라리안 코일은 3종류가 있는 듯하구요.
발라리안 코일은 0.6옴 / 0.8옴 / 1.0옴 세 종류입니다.
발라리안 코일 0.6옴이 제일 강하고,
1.0옴이 제일 약하며, 0.8옴은 중간 다양한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라리안 자체가 점 쎈편이라 입문용으로는 발라리안 코일 1.0옴으로 시작을 추천드립니다.(저도 초보면서...ㅋ)
발라리안 코일 교체 방법
발라리안 코일 교체 방법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발라리안 코일/ 카트리지 한두번 청소해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이겠죠.
늘 처음이 어렵지.
역시 시도해보면 별거 아니다.
이번에 0.6옴으로 들여왔는데 와 강도가 역시 장난아닙니다. 발라리안은 특유의 단맛(피니시)과 청량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라리안 카트리지/코일 분리 청소가 분명 귀찮기는 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발라리안과 잘 어울리는 액상은 블랙 소르베 같습니다. 블루몽 액상이구요. 발라리안 액상이야기는 또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몽 액상, 블랙 소르베 인터넷에서는 안 파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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