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 명절1 결혼 후 설, 추석 명절 시댁 세상의 가치관이 참으로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그 변화의 과도기에 내가 딱 있는건가 싶다. 참으로 불편하다. 함부로 내 생각을 말했다가는 꼰대가 되기 싶고 또 판단하지 않으려 하지만 판단이 된다. 이게 머지 싶기도 하다.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듯한 기분도 든다. 일단 사례다. 곧 결혼을 하게 될 남자와 여자 커플 이야기. 여자 집은 원래 설, 추석은 해외여행을 가는 날이었다고 한다.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간 것인지, 가족들 전체가 친척, 조상들을 모시지 않고 해외를 간 것인지는 모르겠다. 여자의 이야기로는 그렇다. 그리고 남자의 부모님은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남자 부모님의 집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아니지 멀다면 멀 수도 있는 경기도. 차로는 1시간에서 2시간 거리라고 한다. 그리.. 2022. 7.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