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례한 사람1 나는 오늘 무례한 사람과 싸웠다 필자 기준에 회사에 참 무례한 사람이 몇명 있다. 결국 한 두명인데 한두명, 또라이 불변의 법칙 어디나 힘든 사람은 있어 다 그런거야 이렇게들 영혼없이 많이 이야기하는데 몇번 부서도 팀도 회사도 옮겨보니 꼭 그렇지는 않더라 물론 어딜가나 다 좋을 수 없는 것은 맞지만 그 또라이스러움이 이해가 되는 정도가 있고 이해가 되지 않는 정도가 있다. 또 그것도 슬픈게 적응이 된다. 적응이 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무서운 건 나도 모르게 그 사람과 닮아가는 것 첫 회사를 떠나야겠다라고 마음 먹은건 그때였던 것 같다. 새로 사람들이 오는데 그 곳의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결국은 또 다른 분류의 더 심각한 또라이만 생기고 나도 모르게 나도 그 사람들에게 배우고 이렇게 조금 더 있다가는 그들과 내가 똑같은 사람이 될까 두려웠.. 2022. 3.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