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여친 연락1 전여친 꿈, 연락 이야기 6.11(토) 아무말 대잔치 일기를 써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서! 기계식 키보드가 주는 쫄깃쫄깃한 키감과 키보드 소리가 아침의 오감을 자극해준다. 6.10(금) 금요일 밤 손흥민 축구 경기(한국 vs 파라과이)를 보고 이유 없는 편안함(?)이라는 책을 보다가 잠들었다. 의미없이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잠들려다가 어제는 문득 그게 너무 싫었고, 길지 않은 시간동안 잠시 무언가에 영감을 받고 자고 싶었다. 짧은 호흡으로 무언가를 느끼기에는 유튜브 아니면 수필집 정도 아닌가 싶은데 유튜브도 먼가 어제는 보고 싶지가 않았다. 덜 자극적인 것을 원했었나보다. 그리고 오늘은 푹 자고 일어났다. 평소에는 늘 5-6시에 눈이 불현득 떠 지는데 월요일 재택에 화요일 휴가를 쓸 생각때문인지 뇌의 긴.. 2022. 6.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