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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병원 #코로나백신오접종
#코로나병원선택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백신 진짜 다들 맞더라.
부작용 이야기도 있고
굳이 경쟁하며 맞아야 하나 싶었는데
이제는 맞아야할 때 인가보다.
회사 팀에서 갑자기 백신 접종에 대한 조사를 하는데
나만 안 맞음…ㅋㅋㅋ 헐 맞아야겠네..
물론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라고는 하는데
먼가 내가 심각하게 잘 못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어디서 맞을까 열심히 찾아보고
또 병원 위치랑 병원 후기들도 꼼꼼히 보게 된다.
그 이유는 최근 코로나 백신 오접종…
이 코로나 백신 오접종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깐…
급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사실 머 별일이야 있겠냐만은.
좀 둘러보니 보건소에서 맞으면 좋다는데
공공기관 오늘 내가 찾을때에는 보건소는 안보였고
대부분 **의원이다. **의원보다는
그래도 큰 병원이 낮지 않을까 싶어서
병원 중에 선택지를 고르고 있다.
큰 병원이 아무래도 낮겠지? 괜찮겠지?
누가 최근 신촌연세병원 후기 테러하긴 했던데
별 이상 없겠지?
문득 맞으려고 보니 오만 생각 다 들고
비교하고 따지고 생각하게 된다 ㅋㅋ
나 지금 걱정되고 무서운 건가 ㅋㅋ
아 그리고 찾다보니
서울대학교는 예약불가인데
경희대학교는 가능하다. 대학병원이 크기는 한데.
음 사실 대학병원에 대한 인식이 썩 좋지는 않아서
그리고 경희대학교 너무 멀다…
백신 맞으러 한시간이나 차타고 가는건 피곤할듯
백신 맞고 바로 운전 가능하다고 하는데
머 가능하면 근처에서 가볍게 맞고 빨리 집에 귀가해서 쉬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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