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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의 불안감
이직하고 3달이 지나기 시작하면
과장급 이상은 불안감을 느낄테고
대리급은 6개월 정도 지나면
성과에 대한 불안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nLWB2/btqZGlEU86U/hrw4KfyKzJKaCVnXIAOikk/img.jpg)
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느낄때에는 대부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은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반년정도 지나면 주변에서 느끼는 느낌은 조금 달라진다. 이제 다 적응했겠지? 먼가 보여주겠지?
그리고 나서는 그러한 기대에 대해 먼가에 대한 불안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일은 엄청 잘 하고 기민하고 민첩하고 눈치가 빠르다면 상관없겠지만 나는 아니였다.
아마 이직에 대한 두려움은 이런 부분이 아닐까?!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넘기고 나면 엄청난 자신감이 생긴다. 아직 할 수 있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문제는 내가 지금 이 시기란 거지만 ㅎㅎ
잘 넘겨야 한다.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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