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320d, i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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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라는 드라마 가끔씩 보는데 BMW 공식 협찬인데 이 협찬을 대체 얼마나 해주길래 가끔은 광고가 도가 지나친 느낌을 많이 받곤 한다.

거의 머 이런 느낌이랄까?

근데 이게 광고인줄 앎면서도 독일차가 예쁘다 보니
자꾸 눈이 가고 관심도 생기는 것 같다.

동네에 문재인 정부들어서고 집값이 오르면서 할머니들은 집을 팔고 젊은 부부들이 많이 오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독일차들 예쁜차들이 엄청 많아졌다.

오늘은 수많은 BMW 시리즈 중
BMW 320d에 대해서 공부하고 살펴보려고 한다.

BMW320d,i 차이점

일단 먼저 BMW 320d, i 차이점이 궁금했다.
사실 별거 없었다 d는 디젤 i는 가솔린 차량
e가 붙으면 하이브리드라고 하는데 본적은 없다.
그리고 같은 BMw 3시리즈 중에서도
318d, 320d, 330i, 330e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320d,i로 많이 보았고 다른 넘버는 아직은 못 봤다. 머 어쩌면 관심 부족일 수도 있고.

BMW 320i, d가
아마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잘 팔리나 보다.

독일차는 디젤 차량을 많이 구매하긴 하던데.
(아무래도 효율적인 유지비와 출고가 차이겠지)
BMW 320 d,i 차량 가격의 경우는
bmw 320i가 bmw 320d보다 더 저렴하기는 했다.
물론 연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디젤이 나을 수도

하지만 BMW 320d에 대해서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유튜브 좀 찾아보았는데
아래 유튜브 간결하고 깔끔하게 잘 설명해 주었다.

차, 또바기 유투버 첫 수입차가 BMW 320d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애착도 있어보였다.

BMW 320d 실내 디자인 참 로고가 절반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 같은데 예쁘다.
BMW 320d는 가성비 좋은 잘 만든 차로 유명한데
한번 타보면 만족감이 엄청 나다고 한다.

내장 옵션으로 내부 색상 변경도 가능하고
네비게이션을 운전석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은 현기차도 많이 따라잡기는 했다.
요즘 기아차 내장 디자인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그리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옵션 중 하나인
HUD 헤드 업 디스플레이
차량 캇핏에 네비게이션 ,RPM, 통화목록 등 다양하게 BMW 320d는 활용 가능하고 현재 판매 중인 차량 중 가장 큰 화면이라고 한다. 물론 요즘 현기차도 이 옵션 대부분 신차들은 추가 가능하다. 일부 거슬린다는 의견도 있는데 운전석에서만 보이고 운전의 재미를 늘려주는 옵션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하지만 bmw 3시리즈 320d 가격
이제는 5천만원부터 시작한다…

국산차 기준으로 5천부터 시작하는 차로는
제네시스 g70, g80 사이 같은데
그랜저 풀옵이 4천대 정도로 생각하면
확실히 BMW 비싸긴 비싸다.

BMW 3시리즈면 아반떼 정도의 크기일텐데 ㅎ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타 보고 싶은차이긴 하다.
요즈음은 bmw도 너무 흔해 지긴했지만.

제네시스 스포츠카 라인 g80 0 to 100이 4.9초에서 5.1초 정도 나온다는데
bmw 320d 0 to 100은 7.9초
제네시스 너무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BMW랑 비교하니 가격 경쟁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사고 타는가 싶기도 하네

암튼 BMW3시리즈는 320d 전격적으로 보면서
조금 감이 잡혔다.

다음에는 보다 더 예쁜차
벤츠 까브리올레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