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복싱, 권투 선수 시절

#안보현권투 #안보현복싱

사실 안보현이라는 배우를 제대로 인지하게 된 건
한소희 출연 드라마 마이네임인데
연기도 외모도(키 포함) 상당히 인상 깊었다.
게다가 푹 파인 보조개까지.

물론 마이네임에서
급작스러운 안보현의 사고는 참 씁쓸하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지만
(더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생략 ㅎ)

근데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보니
안보현 과거 복싱, 권투 선수 시절 영상들이 나돌던데
음 이건 거의 ufc급

클릭시 유튜브 이동

AFC 엔젤스파이팅이 먼가 해서 찾아보니
자선 격투 단체였다. 안보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복싱에 나온 듯한 느낌 실제로 2016년 드라마도 찍고 있었다는데 얼굴 맞아서 드라마 못 찍으면 어쩌려고
암튼 대단한 친구.

와 이 얼굴에 격투기라니
어디 얼굴 상할까봐 걱정되서 이런 운동 할 수 있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정말 안보현 열심히 살았구나
싶기도 했다.
안보현 va 칸시또얀 경기는 안보현 승.
초반에 한번 다운을 당할뻔 했으나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여서 안보현 승리!

앞으로 안보현이라는 배우의 활동이 더 기대가 된다.
이미 유미의 세포들로 인기몰이 시작 중인건가?! ㅎ

마이네임에서 워낙 연기력이 좋아서
웅이 역할 어떻게 연기했을지 궁금하긴 하네

안보현 복싱, 권투 선수 시절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