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구소] 배우 박정민 평범한 연기를 매력있게 연기하는 배우 항상 포기하고 싶었던 배우 이야기

유튜브가 한참 핫할때 사실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필자는 유튜브를 굳이 돈내고 봐야하나 싶었는데

어느순간 프리미엄으로 광고없이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고 또 유튜브를 통해서 세상을 많이 바라보고 있다.
세상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

배우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 생각도 그렇지는 않을까?

배우 박정민을 보고 있으면
평범한 연기를 평범하게 하는데
참 묘한 여운이 느껴진다.

오늘은 유튜브보다가 괜찮은 컨텐츠를 발견하고
한번 느낀점을 남겨본다.

솔직하고 현실적이며 그래서 인간적인 배우 박정민
늘 포기하고 싶었다는 배우 박정민.

학창시절 공부도 썩 잘했고,
다재다능한 면모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그런 풍부한 매력이 작품에 많이 알게 모르게 녹아드는 것 같고.
이번 유트브 배우연구소 박정민편도 보고 생각할 부분
박정민이라는 배우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은 것 같았다. 이상하게 박정민 정감이 간다.
그리고 다 비슷한가 보다 살아간다는게 이런 안도감도

아무래도 배우라는 직업
외적인 부분,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한 직업일텐데
그만큼 다소 평범한(?) 느낌의 배우
박정민은 열등감도 많았으리라.

담담하게 그런 심정을 이야기하는 것도 참으로 좋았다.
공감이 많이 되었다. 인간적으로.
먼가 박정민 이야기를 들으면서,
매력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란
매력있게 살아가는 것이란 어떤 것일까?
많이 생각해보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배우 박정민 책방… 폐점

배우 박정민 책방도 있다길래
한번 방문해보려고 찾아보았는데
너무 늦게 배우 박정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나
코로나가 주요 이유같은데…
2년만에 책방을 폐점했구나.
박정민 책방이 폐점한건 참으로 안타깝다.

하지만 직접 집필한 책도 있으니
시간나면 한번 읽어보아야겠다.

개인적으로 장기하씨 산문집도 필자는 참으로 좋았다.

배우연구소 배두나편도 있고, 꽤나 괜찮은 컨텐츠가 많아 보이던데 조금씩 관심가지고 한번 살펴보아야겠다.

배우연구소 배우 박정민편 보며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