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녹취록 내용, 공개분은 아주 일부분?!

김건희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다.
사실 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는데
흠 과연 대선이 이렇게 시끄러운 행사가 맞는지
조금은 아쉬움이 많다.

일단 윤석열 대선후보가 사과는 했다만
지금 한국은 이런 후보들의 사생활문제보다
코로나 시국에 대한 대처 앞으로 대한민국의 방향 등
미래 전략적인 공략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서로 사생활 공방에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크다.

김건희씨는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와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통화를 주고 받은 것 같고
(약 6개월…)
이명수 기자는 김건희와의 관계에서 오랜기간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했었나보다.
김건희씨가 돈으로 모든일이 다 가능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면과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씨와 통화하는 많은 과정 속에서 기분 나쁜일들이 많았었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이렇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취재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MBC는 해당 방송 이후 시청률은 평소 2%대에서
17%까지 올라가기도 했다고 한다.

김건희 이명수의 모든 통화내용은 녹음이 되어 있었다.
물론 언론에 노출된 부분은 아주 일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이야기로는
중요부분은 MBC에서 모두 제거하고
방송했다고 하는데 방송에 나간 부분만으로 보아서는
김건희씨와 윤석열 후보 대선에 큰 영향이 있는 느낌은 아니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도 아니지만.

주로 김건희 녹취록 공개분에 대한 부분은
본인 쥴리 이야기에 대한 강한 부인
안희정 후보 옹호 발언
미투에 대한 생각
(보수는 제대로 챙겨주기에 미투가 잘 안 생긴다라는)

사실 이런 시점에 굳이 한쪽 편을 들 수 있는 자극적인 의사표현은 없는게 좋기는 한데 이 녹취 공개 이후
김건희씨는 다시 또 입장을 표명하는것이 좋을까?!
가만히 있는 것이 나을까?
잘 모르겠다.
일단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김건희 녹취록 공개 이후 큰 영향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후보에 대한 도덕성 문제, 집안문제는 뉴스에서 그만 보고 싶다…  이건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후보 자질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진다면
안철수 후보로 지지율이 옮겨갈 요소는 상당히 많다.


김건희 녹취록 내용, 공개분은 아주 일부분?!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