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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집이야기.
이대에는 맛집이 많다.
곳곳에 숨어있다라는 표현이 맞을까?
오늘 소개할 곳은 마더린러 베이글
이대역 마더린러 베이글 8:30문을 열고
보통 사람이 많아서
주로 재택을 하면 오픈 하자마자(8:30)
잠시 내려와서 사오는 곳이다.
베이글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마더린러 베이글도 너무 맛있고
생각보다 참 맛난 음식이 많음을 실감한다.
최근 런던베이글도 맛보았는데 독특했다.
마더린러 베이글도 딱 그런 느낌이다.
런던베이글 줄은 늘 장난아니지...
아래는 압구정 런던베이글 현장이다...
런던베이글도 오픈하자마자 웨이팅 걸면 2-3시간 기다리는 것 같다. 휴 한국에서의 경쟁이란.🥲
런던 베이글 료 사장은 참 좋겠다.
돈을 그냥 쓸어담는 것 같다.
물론 마더린러 베이글은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다.
아직도 못 먹어본 녀석들이 많다.
언젠가는 먹어볼 생각에 행복하다.
살며 느끼는 행복감은 이런게 아닐까?!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너무 좋다.
얼른 집에 가서 커피 내려서 같이 먹어야겠다.
그리고 오늘도 내 역할을 충분히 하며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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