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사는 이야기

발라리안 카트리지/코일 종류 및 교체방법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4. 9. 25.
반응형

벌써 발라리안 프로를 사용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 참 빠르다!

약 한달 전쯤 전자담배 가게에서 발라리안을 처음 흡입해보고 상쾌한 맛에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발라리안 SE 기기, 액상 전자담배 입문

발라리안 액상 전자담배를 입문했습니다. 사실 입문자용으로는 발라리안을 추천하지 않는다고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지만 (관리의 어려움?) 한번 발라리안으로 액상을 맛보고 나서 다른 기계

zoosikk.tistory.com

한달쯤 사용하니 살짝 가끔씩 발라리안 탄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코일도 새로 사고, 발라리안 카트리지도 하나 더 사왔습니다.

제 기기는 발라리안 코일도 별도 교체 가능하고
발라리안 카트리지도 교체가 가능한데요.
그만큼 비용과 귀찮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발라리안 코일 종류

보통 발라리안 코일은 3종류가 있는 듯하구요.
발라리안 코일은 0.6옴 / 0.8옴 / 1.0옴 세 종류입니다.
발라리안 코일 0.6옴이 제일 강하고,
1.0옴이 제일 약하며, 0.8옴은 중간 다양한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라리안 자체가 점 쎈편이라 입문용으로는 발라리안 코일 1.0옴으로 시작을 추천드립니다.(저도 초보면서...ㅋ)


발라리안 코일 교체 방법

발라리안 코일 교체 방법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발라리안 코일/ 카트리지 한두번 청소해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이겠죠.
늘 처음이 어렵지.

역시 시도해보면 별거 아니다.
이번에 0.6옴으로 들여왔는데 와 강도가 역시 장난아닙니다. 발라리안은 특유의 단맛(피니시)과 청량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라리안 카트리지/코일 분리 청소가 분명 귀찮기는 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발라리안과 잘 어울리는 액상은 블랙 소르베 같습니다. 블루몽 액상이구요. 발라리안 액상이야기는 또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몽 액상, 블랙 소르베 인터넷에서는 안 파는 군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