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사 차량에서 아우디의 인지도는
정말 엄청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아우디에서 프로모션 정말 많이하는데
아쉽게도 아우디 e트론은 음… 얼마나 프로모션을
해주는지는 시승해봐야지만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우디 e트론 모델은 일단 두가지 옵션 종류로
나오는 것 같고 가격대는 거의 1억에 가까운 금액.
음 수치로만 보면 50 quattro나 55 quattro나
다이나믹한 엔진 차이는 없을 듯한데
필자라면 50 선택할 것 같다.
최고속도 200을 내는 경우가
살면서 몇번이나 있을까?
부스터 모드도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전기차는 원래 비싼건가?
생각이 들어서
현대차 아이오닉5 가격도 한번 살펴보았다.
분명 최근 아우디 프로모션도 많이 때리고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했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서.
아니 테슬라와 큰 차이 없어보여서.
물론 차체 크기, 재형에 따라 절대 비교는 불가능하겠지만 (아우디 e트론은 숫자로만 보면 펠리사이즈 사이즈 정도이거나 그보다 더 클 것 같다...)
아이오닉5도 5000만원부터 시작하는걸 보면
확실히 전기차가 만드는데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가 싶기도 하다.
조금 찾아보니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비싸다고 한다...
그래도 정부에서 전기차 정부지원금/보조금으로 800-1200만원정도까지 줄 수 있고
(국비 800만원 + 지자체 400만원. 서울시 기준)
전기차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유지비용은 확실히 적게 드니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는 하다.
근데 아우디 e트론 1억대라면
음 지금 아우디의 브랜드 평가 가치로 보면
괜찮은 전략일까 싶은데...
아우디 e트론 차량 자체는 너무 예쁘다.
사실 근데 전기차 면모보다는
일단 아우디 SUV 느낌이다.
아우디 e트론 내부도 그렇고
일단 아우디 e트론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시승 신청하고, 딜러와 프로모션, 연말 할인 혜택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분명 인터넷 출고가보다는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우디 e 트론 시승 신청은
아래 사진 클릭하면 연결되도록 링크 걸었다.
한편으로 이렇게 큰 SUV 전기차가
현재 트랜드일까 싶기도 하다.
현대는 아이오닉5
그리고 GV70 전기차로 뽑으려는 느낌인데
테슬라도 비슷한 사이즈 같고. 약간 중형 준중형?
아우디의 전기차 현 신차 전략이
소비자에게도 먹히는 전략일지는 조금 궁금.
그리고 아우디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실내 인테리어도
현대차도 최근 엄청 많이 좋아져서
아우디가 크게 막 엄청 좋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
이건 실물을 아직 못 보고 사진만 보았기 때문에
더 자세한 이야기는 추가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많이 내려오긴 했어도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니깐.
아이오닉5는 실내 보았는데 정말 예쁘고 감각적이다.
참고로 아우디 e트론 보증기간은 5년보증 또는
15만키로 (선도래 조건).
아우디 보증기간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도록
변경된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좋은 선택인듯 하다.
아우디 e트론 견적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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