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잼난 이야기

어느날 김수현 연기 변신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1. 12. 19.
반응형

와 쿠팡플레이?
아직 구독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우연히 김수현 주연 드라마 어느날을 보게 되었다.
이거 쿠팡플레이 구독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될 정도

소설 원작 같은데
김수현의 찌질한 연기가 몰입도를 엄청나게 높여준다.
게다가 김수현에 이어 차승원도 등장


김수현 나이가 34-35살 인데도(빠른 88)
대학생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아빠 몰래 아버지가 영업하는 택시를 끌고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려다가
우연히 엄청나게 예쁜 여자가 택시를 타게 되면서
먼가 묘하게 꼬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도 유심히 봐야한다.
본 드라마는 범죄, 살인과 연관되어
누명을 벗기 위한 과정들이니깐.


일단 어느날 김수현 택시 운전중에 기름이 떨어져서
매력적인 알 수 없는 손님을 태운채 주유소를 들리고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는 인상 좋아보이지 않는 남자를
지나치고 여자의 목적지 집 앞에서는 접촉사고를 냄

그냥 가라고 함 다행히.


그리고 어느날 1화에서 죽은 여자,
어느날 원나잇한 여자는 바로 황세온
신인인것 같다.
황세온 94년생으로 키가 171
김수현이 보기보다 키가 커서
전혀 막 여자가 엄청 크게 느껴지지는 않음
그렇지 하지만 둘의 실제 나이차는 6살 (김수현 88)

요즘 친구들은 참으로 늘씬하고 키도 크고
첨에 수지인가 싶었음.

잠시 어느날 죽은여자 황세온 인스타 다녀오겠다.
이 친구 분량은 적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겨준다.


김수현이랑 사긴다고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음
아래 사진은 황세온 인스타에서 퍼옴
황세온 인스타는 아래 사진 클릭하면 넘어감


휴우 완결되면 쿠팡플레이 구독해야하나 ㅋㅋ

어느날 김수현 연기 변신 이야기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