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문세훈❤️신지연

와 넷플릭스 솔로지옥 진짜 주인공은 문세훈이었다.

초반 솔로지옥편을 보며 신지연에게 연달아 두번이나 대시했는데 신지연이 다른 사람을 선택해서
지옥도에 남고 혼자서만 천국도를 한번도 가지 못했던
문세훈 후반부에 그의 진가가 나타난다.
과거 안타까움에 포스팅을 했었던건 아래 참조.

넷플릭스 솔로지옥 문세훈
이제는 천국도 갔으면 좋겠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문세훈 이제는 천국도 갔으면 좋겠다!

문세훈 신지연 검색해서 오신분들 중에 솔로지옥
문세훈이 두번이나 대시했는데 신지연이 선택안하는 것 보고 오신분들 중에
혹시나 스포가 싫으신분은 그만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솔로지옥 7화까지 보고 적어본다.
스포도 아주 가득하게 ㅎ

일단 반전은 솔로지옥에
뉴페이스가 세명이나 오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데
새로 들어온 여자 두분이
모두 문세훈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사실 이런 상황을 보고
이거 대본이 있는건 아닌가 잠시 의심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문세훈은 진흙탕 게임에서 승리하여 (2위)
천국도 데이트권을 따낸다.

문세훈씨 천국도 가는것에 게스트들도 모두 환호
솔로지옥 문세훈 정말 잘생겼음.

문세훈 2번이나 신지연에게 거절당하고도
세번째에 다시 신지연을 선택하는 상남자.
제 선택은 신지연씨 입니다!
쓰면서도 다시 생각해보니 짜릿하다.
새로 온 뉴페이스 두명은
문세훈에게 적극 어필하는 상황이라 더 멋있어 보였다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신지연도 문세훈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상황

문세훈은 결국 온전히 본인을 위한 미련을 버리기(?)위한 선택을 한다. 어쩌면 자존심을 버린걸 수 도 있고
남자답고 멋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신지연도 여자 게임 (모자 뺏기)에서 2등을 하여 문세훈을 선택하기에 다다름.

넷플릭스 솔로지옥 문세훈 신지연
둘이 이 프로그램 끝나고도 잘 되면 좋겠다.

와 이거 웬만한 드라마보다 반전 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