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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동사니

살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쿠바 코치노스 만 여행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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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여행을 못 간지 너무 오래 되었다.
특히 해외여행.

제주도는 그래도 한번 다녀왔구나.

여행을 가기전에는 낯설고 준비할 과정들도 많지만
다녀오고 나면 갔었던 기억들
좋은 기억들만 주로 남는다.

그리고 그 기억으로 삶을 버티고 살아가는 것 같기도.
아침 출근길 뉴스를 짧게 보려고 Tv를 틀었는데
티비를 틀자마자 나오는 쿠바
그리고 쿠바의 자연, 바다, 이국적인 모습들
여행이 다시끔 너무 가고 싶어졌다.

이곳은 쿠바 코치노스 만
한국인에게는 거의 알려져있지 않아 정보가 거의 없고,
직항도 없을 느낌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 좋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될 것 같은 느낌 기분.


쿠바에서 한국 직항은 얼마나 걸리려나?!
한번에 갈 수 없는 것 같은데 와 비행기 가격 실화냐?!
유류비가 너무 올라서 이런건가?!
코로나가 이제 끝물이라 이런건가?!
원래 이렇게 비싼건가??


쿠바는 헤밍웨어가 사랑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노인과 바다도 쿠바에서 탄생한 이야기이지 아마?!
헤밍웨어가 노벨 문학상도 받았으니
쿠바는 헤밍웨어와 뗄 수 없는 관계.

그리고 미국인에게 헤밍웨어에게는 어쩌면
미국이랑 쿠바가 아무래도 가까우니깐
한국으로 치면 일본 정도의 느낌일까 싶다.


살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쿠바 코치노스 만 여행
갈 수 있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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