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 주가 전망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2020년 부터 급격한 상승 곡선을 탄 애플 주가
하지만 그런 애플 주가도
최근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느낌입니다.
애플 주가 오늘 날짜기주으로
1년전에 비해 11.15% 하락했고,
6개월전 기준으로도 10.33% 하락한 상태입니다.
물론 이런 불경기에 이정도면 굉장히 선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과연 애플 주가가 다시 반등에 성공할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할 것 같아요.
애플이 이제는 단순히 핸드폰을 파는 기업을 넘어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을지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현재 애플의 시가 총액은 USD 2조 3,212억
(3,059조 3,913억원) 무려 3,059조....
이는 한국의 GDP보다도 높은 수치니 참 대단합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말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그리고 가끔은 미국이라는 시장은 전 세계로 뻣어나가기에는 참 최적의 시장인가 하는 부러움도 있습니다.
만약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벨리에 본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아 참고로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에어팟, 아이맥, 맥북,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 홈팟 등의 하드웨어와 iOS, iPadOS, macOS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계, 디자인하는 기업입니다.
그래도 애플과 삼성전자는 조금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요. 애플, 테슬라 모두 혁신에 혁신 도전을 이뤄온 기업이기는 하니깐요. 물론 그 뒷 받침이 될 수 있는 투자는 미국 회사니깐 가능했을테지만요.
그리고 애플 주가 최근 고전을 하고 있지만.
애플의 연간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져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이지요.
어쩌면 투자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과연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으니깐요.
오랜만에 워렌버핏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니
아직까지도 워렌버핏 포트폴리오에 애플 비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참고로 워렌버핏의 투자회사 이름은 BERKSHIRE HATHAWAY INC이에요.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보는 방법은
별도로 다루어서 이곳에 링크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씩 살펴보면 투자에 인사이트는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토스 증권 뉴스에 따르면 워렌버핏 애플 투자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네요. 역시 애널리스트들도 따라서 80.49%가 구매의견을 주었구요.
근데 또 모르죠.
우리는 적시에 투자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는 능력이 워렌버핏에 비해 떨어질테니깐요.
현재 애플의 CEO는 여전히 팀쿡(Timothy D, Cook)
팀쿡[Tim Cook] 나이는 1960.11.1 이군요.
애플 임직원수는 164,000명이네요. (약 16만명)
참고로 삼성전자 임직원 수는 약 11만명입니다.
삼성전자도 더 승승장구했으면 합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애플에 비해서 못하는건 머람 이런 국뽕도 ㅎ
아이폰 쓰고 있지만...서도 ㅎ
LG전자는 이제 스마트폰 사업을 하지 않으니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갤럭시 vs 애플 아이폰 이죠.
그래서 그런 걸까요?
최근 애플은 한국시장에 엄청나게 적극적인데요.
국내 애플페이 부터 애플스토어 확장 등
발빠르게 한국시장에 점유율을 높이려고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 VR 기기에 대한 반응이 올해 애플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구글부터 많은 기업들이 VR에 대해 많은 투자와 상품을 내 놓았지만 잘 안되었었는데요.
그래도 애플이 하면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네요.
오늘은 너무 길어지지 않게 요기까지.
애플 주가 전망(AAPL) 이야기
끝-
같이 보면 재미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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