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후속편?! 느낌 물씬

출연진이 빵빵한 드라마가 시작했다.
바로 우리들의 블루스
일단 바다를 좋아하는 필자에게 바다뷰 너무 좋다.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는 제주도인 것 같다.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진 이거 실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신민아가 나와서 그런가?!
바다뷰 배경이라 그런가?!
우리들의 블루스 먼가 갯마을 차차차 후속편
같은 느낌도 조금 든다. 갯마을 차차차가 잘되어서 어쩌면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었을 수도.

근데 김우빈 신민아는 실제 커플아닌가?!
같이 방송에 나오네 ㅎ

아마도 김선호 이슈 없었다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나왔을 수도 있는데
딱 먼가 우리들의 블루스 김선호 잘 매칭될 것 같은데 조금 아쉽다.

근데 김우빈도 이 역할 굳 캐스팅 느낌.
차승원은 은행 지점장으로 나오는 것 같다.
예전에는 드라마 왜 보는가 싶었는데
드라마보며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다.
작은(?) 물론 경제적 조건에 따라 클수도 있는 티비만 켜면 다양한 삶들을 직간접으로 경험할 수 있는
어쩌면 한편의 에세이를 읽는 기분일 수도.

우리들의 블루스 영어로는 our Blues
우리들의 블루스 한류 해외팬들을 잡기위한 목적이 아주 강한 것 같은데 일단 한국에서의 반응도 뜨거운듯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틀어놓기 좋은 드라마같다.
근데 이것도 재택이 곧 끝날 것 같아서 아쉽네.

우리들의 블루스 일편 보다가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후속편?! 느낌 물씬
들어서 적어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