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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이야기

장기하 부럽지가 않아로 살펴본 장기하 집안, 멘탈, 음악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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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부럽지가 않아
최근 카톡으로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장기하 이 노래 참 신박하다.
역시 장기하라는 표현이 나온달까?

장기하 음악
이제 장기하 거의 행위예술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유희열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장기하
음원 제목처럼 공중부양을 시도한다 ㅎ

아래 클릭하면 장기하 부럽지가 않아 유희열 스케치북 출연장면을 볼 수 있도록 링크 달아두었다.


장기하 집안, 학벌
그리고 문득 장기하라는 사람 자체가 궁금해졌다.
서울대 출신에 하고 싶은 것 하며 산다는 정도??
집안이 잘 산다는 정도로만 알았는데

가진게 많고(돈 능력 포함) 멘탈도 튼튼하구나 싶었다.
참고로 예전 장기하 라디오스타에서 하는 이야기 들었을때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벨브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했었던 것 같다.


장기하 멘탈
근데 또 다시 생각하면 이런 환경 속에서 장기하 멘탈이 흔들릴 일이 과연 많을까?! 싶기도 했다.
하루하루 편안하고 평온한건 아닐까?
물론 각자 삶에 에로사항은 한두가지씩은 있겠지만
그런 걸 장기하 똑똑하니깐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깨달은 것 아닐까?!
건강한 사람이라는 증거이기도 하겠지.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물론 실제 장기하 정신세계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음악 색, 가사로만 보았을때에는 말이지.

이번 장기하 공중부양 노래들
특히 장기하 부럽지가 않아 라는 곡은
지금 시대에 참 적절하고 맞는 말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난 장기하가 부럽다. ㅋㅋㅋ

부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나라니 ㅋ


사실 삶이란 그리고 부러움이란
비교 대상에서 오는 것이고 상대적인 것이다.
또 장기하 부럽지가 않아 가사에서 처럼
상대와의 비교는 끝이 없고 만족도 어렵다.
사실 의미 없는 건데 놓기가 어려운 건 본능일까?!
왜 인간을 이렇게 정신적으로 나약하게 설계한 걸까?
난 또 쓸데없는 얇은 철학적 생각을 하며 아침공기 마시며 산책을 한다. 위로만 보면 끝이 없다.
가끔은 멈추어서서 지금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가만히 미소를 지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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