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시작되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한동훈 인사 청문회는
전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 여파로
쉽지는 않아 보인다.

대략적인 하이라이트
한동훈 후보자 대답 장면만을 보아서는
오늘 한동훈 청문회는 무난했던 것 같아 보였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 말도 안되는 정치적 발언은 삭제하겠다.)

역시 조국 딸 논란과 마찬가지로
한동훈 딸 스펙에 대한 부분을 집고 넘어갔다.
한국의 입시 전쟁은 참 … 말을 생략하겠다.
다만 이런 기사도 있기에 추가만 해 본다.
필자는 가능한 중립적인 입장 유지하려고 노력하겠다.

위 기사는 클릭시 본문 연결되게 링크 걸어둔다.
한동훈 측은 논문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일단 참 뜨겁다.

한동훈 나이가 1973년 4월 9일생, 49세이고
한동훈 딸은 아직 미성년자라고 한다.
한동훈 딸 나이는 고2 16-17살 정도 되는가 보다.
한동훈 딸도 그렇고 조국 딸도 그렇고
과연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이번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로 인해서
여야 정치 갈등은 거의 최고조가 될 것 같은데
과연 조국 후보자 청문회와 동일한 잣대로 인사 청문회를 진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
그리고 한동훈 후보자는 지금 어떤 기분일 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차분했다.
역시나 차분해 보인다는 건 개인적 생각이다.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느끼거 생각할 수 있다.

주요 한후보 발언은 경청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오전 동안은 거의 여야 갈등으로 인해
한 후보는 발언권이 없었는 모양이다.

이번 한동훈 후보 인사 청문회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상식대로 세상이 흘러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