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목) 아침마당
오늘은 불면증, 수면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알찬 정보들이라 한번 남겨본다.
1. 수면 개시 문제 장애.
수면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사람들이 한번씩은 겪어본 일이 아닐까?
보통은 일요일밤? 월요일이 걱정되어서?
회사 가기 싫어서?
이 수면 개시 장애 주요 문제는
내일의 걱정이 많은 경우...라고 한다
의식은 자려고 해도 무의식은 못 자게 한다고 한다.
오히려 내일 중요한 일이 있으니
빨리 자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내일 할 일을 정리하고
준비시간을 충분히 가져서
지쳐서 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도.
두번째는 자다가 자주 깨는 경우.
2. 수면 유지 문제, 중간에 깬다.
수면 유지 문제에 대한 부분.
이 것도 참 겪어보면 당황스럽고 다음날 참 피곤하지.
수면 유지 문제의 주요 이유는
낮에 긴장도가 높아서 밤에까지 남아있는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라고 한다.
몸은 피곤해서 일찍 잠들지만
정신적으로는 긴장이 아직 덜 풀린 경우...
자기 전 자극적인 것을 피하라고 한다.
TV, 휴대폰 등등
결국 자기전 요가, 명상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자기전에 반신욕, 샤워도 어떤 이에게는 몸의 체온이 올라가서 좋지 않을 수도 있고
역시 진리의 케바케같다.
자기전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고요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실 가만히 있는게 상당히 힘들다. 어렵다.
마지막은 노화와 연결되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잠도 줄어드는 구나.
3. 말기 수면 문제
새벽 3시에 깨서 잠이 안오는 경우.
이건 연세가 많은 경우라고 한다.
근데 이건 밤 9시에 주무시는거라 6시간은 주무시는 거라
수면시간이 아주 부족한건 아니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시간이 줄어든다고 한다.
젊을때에는 9시에자서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숙면
풀 잠을 잤지만
나이가 들 수록 잠은 점점 더 줄어든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 수면시간을 뒤로 조정을(늦추는)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루에 5분 15분씩 조금씩 늦추는 방식으로.
수면증에 대해서는 최대한 복용을 미루는 것이 좋지만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면 모든 병의 원인이 되므로
(우울증 포함)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전문의와 상담 후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침마당 | 불면증 유형 및 극복 방법
정리 끝-
알차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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