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요가 블루투스 마우스 한달 사용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블루투스 마우스 중에서도
레노버 요가 마우스!

레노버 요가 관련 제품을 산다면,
(레노버 요가 슬림 프로나 카본?)
먼가 같이 사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세트같아서 구매해보았다.

그리고 생각보다도 동글없이 순수 블루투스로만 되는 마우스가 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레노버 요가 마우스는 동글도 있지만
블루투스로도 잘 연결된다.
사실 통신 인식으로만 생각하면 동글 하나만 꽂으면 편한데 요슬카, 요슬프 모두 포트가 없어도 너무 없다.
애플을 따라한건 잘 알겠는데
굳이 불편한 것 까지 따라할 필요는 있었을까 싶다.
암튼 레노버 요가 마우스에서 아래 동글은 쓰지 않을 예정. 외출시에만 가볍게 쓸 용도이다.
그럴려고 샀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레노버 요가 마우스 후기를 적어보겠다.
참고로 협찬 아니고 내돈내산이다.
솔직하게 다 적을 거다.

레노버 요가 마우스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다.
깔끔하고 디자인으로는 합격! 예쁘고 세련되었다.
중국 제품이라고 이제 무시하면 안된다.

1.5시간 완충시 두달은 거뜬히 가는 것 같다.
레노버 요가 마우스 베터리도 합격!

이제는 레노버 요가 마우스 언박싱을 해 보기로 했다.
YOGA 라고 적힌 문구도 예쁘다.
그리고 요가 답게 180도 회전 되는 것도 컨셉 좋다.

이제 정말 레노버 제품은 참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것 같다. 레노버 AS 빼고는…
아마도 가성비 좋은 건 전 세계적으로 레노버 A/S가 거의 없다싶이 하기 때문은 아닌가 싶다.
레노버 as이야기는 이야기가 길어질터이니
이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고 그러니깐.

구성품은 마우스, 설명서, 충전탭이 다다.
마우스에 뭐가 더 필요할까?

레노버 요가 마우스는 대부분 동글을 끼우지 않고
블루투스 마우스 용도로 쓸 것으로 예상하지만
동글은 YOGA 글자를 아래로 밀어서
아래 그림과 같이 꺼내면 된다.

이건 필자도 설명서 읽어보았다 ㅋ
혹시나 부셔먹을까봐 ㅋ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 모드랑
무선 usb모드 변환은 아래 스위치가 있다.
이것도 참 마음에 드는 구성

보면 볼 수록 깔끔하고 참 예쁘다.

그럼 한달 가량 레노버 요가 마우스를 써 본 후기는?
음 휴대용으로 2시간 정도 짧게 쓸 용도로는 괜찮다.
이거 레이저 포인트도 있고 (프리젠테이션 모드?)
내구성에 신경을 정믈 많이 썼다.
사실 저렴한 가격도 아니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3시간이상 쓸 용도라면 비추하고 싶다.
일단 손목이 너무 아프다.
손목이 상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
게다가 클릭감도 너무 뻑뻑하다.

조금 많이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다.
강추 이렇게 말하기는 아쉽달까?!

그래서 필자는 요즘 손목도 편하면서
휴대하기 괜찮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또 찾고 있다.
너무 욕심쟁이인걸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