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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연차를 쓰고 싶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 퇴근하는 시점에는 내 스스로가 뿌듯할 것이다.
버티면서 참으면서 사는 삶.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다 가질 수 없는 현실에 현타도 많이 오고
더 이상 애쓰며 살지 않기로 마음먹은 이후
하루하루 그냥 적당히 살았지만
삶은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늘 비슷한 어제와 같은 오늘 그리고 내일.
아래 이 친구는 정말 하루하루를 기계처럼 산다.
너무도 재미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대단하고 멋지다.
매일매일 루틴하게
마치 기계처럼 사는 이들
어쩌면 그들은 하루하루가 완벽한 날들이여서가 아닐까? 더 이상 무언가를 이룰 필요가 없는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해도 미련 후회가 없는
(하지만 지금껏 이런 사람은 거의 만나보지는 못했다.)
아니면 그들도 미래에 더 큰 어떤 영광을 바라고 있는 걸까? 문득 궁금해진다.
영광 글로리?! ㅎ
더 글로리???ㅎㅎ
이 분 동양과 서양피가 섞인 건지 모르겠으나
결혼도 이미 한 것 같더라
프랑스 이 형도 비슷한 컨셉
매일 똑같은 루틴, 반복적인 일상
겁나 조각같은 몸
매일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사는 루틴한 이들
Danny ha, Noah Insta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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