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공모가, 주가 주식 전망

밀리의 서재 주식이 상장을 했습니다.

밀리의 서재 고옴주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결국 게을러서 시도하지 않았네요.

물론 밀리의 서재라는 사업에 대한 확실함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갈 수록 책도 안 보고 글자를 잘 안 읽으려고 하니까요.

 

 

그래도 조금만 더 의지를 가지고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 기사들 찾아봤더라면

밀리의 서재는 공모주 청약을 넣고 투자를 했어야하는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가 게을러서 2만원의 소소한 수익, 치킨값을 벌지 못한 것이군요.

그래도 약 2시간의 시급인데 말이죠.

나태했습니다.

반성합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 공모주 도전했던 여러분들 먼저 축하드립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요즘같은 주식 시장에서 이 정도면 꽤나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밀리의 서재 공모가는 2만 3000원

공모가 대비 하루만에 80%가 올랐습니다.

 

밀리의 서재 주가 아침 장 열리자마자 팔았다면

100% 수익을 낼 수도 있었겠네요.

밀리의 서재 최고가가 57,600원이었으니깐요.

물론 그렇게 매도하는 건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앞으로 밀리의 서재 주가를 상장 이후, 딱 하루만 보고 판단하기란 상당히 어렵겠지만

공모가까지 떨어지는 일은 그래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궁금해지는군요.

게다가 추석이라는 긴 연휴도 있었기때문에

추석 이후 밀리의 서재 주가의 행방이 기대가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었던 다른 주식들과 비교하는 것도

앞으로 밀리의 서재 공모주 주가를 예측, 판단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확실히 읽을 수 있을테니깐요.

 

물론 이것도 근데 쉽다고만은 할 수없는게

수익이 난 종목이 있는 반면

손실이 난 종목도 있고

 

공모주 불패의 신화는 확실히 깨진게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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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밀리의 서재 최대 주주는 KT입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 정확한 시기는 모름.

밀리의 서재를 임직원 복지로 늘리는 대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차가 대표적인데요.

 

밀리의 서재가 앞으로도 B2C뿐만 아니라 B2B에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더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독서하면 떠오르는 샛별같은 스타트업 트레바리 X 밀리의 서재 콜라보도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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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오늘(시사ON)( http://www.sisaon.co.kr)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책을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밀리의 서재 더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 더 잘 성장하는 안정적인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