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했다.
보통은 사전투표를 하는 편이긴 하다.
이번에는 투표일도 금/토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도 기니깐.
근데 비례대표 투표 용지를 보고 당황스러웠다.
아 그리고 이번 비례대표 순번에는 1,2번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은 이번 비례후보를 내지 않았다.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기사를 조금 찾아보니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당들.
기억에 남는 인물은 딱 두명이다 조국, 이준석.
이름의 영향 때문일까?
조국 혁신당. 엄청난 화재를 몰고 있다.
근데 이게 맞나 싶어서 오랜만에 종이 신문을 사 보았는데
그래도 사설들은 조국에 대해 비평을 많이 했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조국 혁신당 지지율 30%라니 대단하다.
상식적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좋겠는데
요즈음에는 그 상식이 어떤건지도 혼동이 온다.
조국에 대해서는 별도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래도 짧게 개인적이 의견을 적어보면
약간 조국은 복수를 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다.
참고로 이준석은 개혁신당이다.
개혁신당이라니 이름이 참 느낌이 강하면서도 묘하다.
아마도 20-30대층은 개혁신당을 많이 지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조금은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에게 팽 당했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이낙연은 새로운 미래당.
정치권은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같은 느낌도 든다.
이준석에 대해서도 별도로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준석 갈등을 주제로 적어보면 글이 하나 나올 것 같다.
같이 보면 좋을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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