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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팔팔정 50mg 효과/부작용, 지속시간 및 구매 후기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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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일이 그러하겠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달이 차면 기울고, 또 달은 차오른다.

10대, 20대 30대 초반까지도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했었는데 마흔이 다가오는 나이가 되자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든 것이 몸소 느껴진다.
남자로써 가장 많은 현타가 오는 것은 당연히 성기능적인 문제일 텐데.

또 요즘들어 부쩍 잘 안되는 날도 많아졌고.
하지만 반면에 30대가 된 여자들은 성욕이 넘쳐난다.
남자와는 반대로.

이런 것을 보면
확실히 남여 서로 연상 연하 커플이 맞는 걸까?
그런 생각도 든다.(여자가 연상/ 남자가 연하)
조선시대에는 사주만 보고 집안끼리 그렇게 결혼하지 않았던가? 남자는 사랑도 모른채 넘치는 성욕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리고 그때 결혼한 와이프는 멋도 모른채 애기만 듬뿍듬뿍 낳고 그렇게 좋은 유전자, 집안끼리는 자손을 많이 번창하고. 그렇게 태어난 아기들은 보통은 외모가 별로인 것일까? (웃음)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디테일하게 해보겠다. 잠시 옆으로 샜는데.

암튼 그래서 이런 고민들을 40대가 다가온 형들에게 하니 역시 의학기술의 발전은 감사하다.
나에게 무심코 건네준 약 바로 팔팔정이다.

팔팔정. 비아그라 카피약이다.
그래서 가격이 막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팔팔정은 무조건 의사 처방이 필요하고
이 약도 탈모약처럼 종로5가가 싸다고는 하는데
아는 형이 사다주었다.
처방전비 5000원 포함 현찰로 입금해주었다.
물론 형도 사고.

그리고 난 또 이런 약, 팔팔정을 먹으면서
호기심이 많이생겨서 공부를 하게 된다.

팔팔정 50mg 주요 성분은 실데나필시트르산염
팔팔정 복용은 1일 1회
성행위 약 1시간 전에 복용하라고 한다.
그리고 권장용량은 50mg을 넘기지 말라고. (강조)

대부분 비아그라의 부작용은 가벼운 홍조, 두통 정도 일텐데 만약 이 허용 용량을 넘길 경우에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다.
다른 비아그라와 같이 먹는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 팔팔정 이 약을 먹었는데도 잘 안된다면,
그날은 그냥 쉬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지금부터는 직접 팔팔정을 두개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이틀 연속을 먹은 것은 아니다.

일단 필자는 팔팔정을 먹으면 바로 홍조가 확 올라왔다. 그리고 약간의 기분나쁜 두통.
그리인해 무언가에 집중하기는 힘들었는데
ㅅ스에 집중하면 되니깐.
아래 도리의 반응은 정말 잘 왔다.

만나고 있는 친구들이 엄청 만족을 했었다.
20대, 30대초에는 이런 약을 내가 쓸 줄은 먹을 줄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시간은 참 빠르고 무섭다.
그리고 문득 20대에도 한번씩 스팁팩 맞는 기분으로 이 약을 먹었다면 어땠을까?
어쩌면 당시 여친을 ㅅ스 중독으로 만들지는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한번 제대로 맛을 본 여자는 티가 난다.
엄청 순종적으로 변하고.
그리고 요즘은 여자애들은 다소 성에 대해 경계가 낮아진 것을 자주 느낀다. 마치 10년전 키스의 난이도가 ㅅ스가 된 것만 같달까?!
물론 역시 사람차가 있을 수 있다.

아 그리고 필자는 팔팔정 부작용으로 약간의 소화불량도 경험을 했다. 당시 밤 11시쯤 먹었는데...
거사를 치루기 위해?
보통 필자는 아침에 배가 아파서 일어나는데
이 날은 더부룩 하기만 했다.

게다가 당시 같이 있었던 여자애가 다소 쓰레기 같아서
하 먼가 팔팔정 괜히 먹었나 싶긴 했는데...

팔팔정 효과에 대해 말하면.!
와 팔팔정 한번 싸도 안 가라앉아서 신기했다.
한번만 하고 끝내기에는 이 약이 좀 아깝긴 하다.
한시간은 괴롭힐 수 있는 약 같은데
신기하게 나는 하루가 지나도 몸에 약효가 남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작은 자극에도 평소보다 더 잘 섰고 먼가 남성성을 다시 찾은 기분이랄까?
다시 젊어진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그리고 약을 먹고 만났던 여자들은 보통 황홀결을 걸었다.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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