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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당황스러운 비례대표 순번, 비례대표 투표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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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했다.

보통은 사전투표를 하는 편이긴 하다.

이번에는 투표일도 금/토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도 기니깐.

근데 비례대표 투표 용지를 보고 당황스러웠다.

 

아 그리고 이번 비례대표 순번에는 1,2번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은 이번 비례후보를 내지 않았다.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기사를 조금 찾아보니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당들.

기억에 남는 인물은 딱 두명이다 조국, 이준석.

 

이름의 영향 때문일까?

조국 혁신당. 엄청난 화재를 몰고 있다.

근데 이게 맞나 싶어서 오랜만에 종이 신문을 사 보았는데

그래도 사설들은 조국에 대해 비평을 많이 했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조국 혁신당 지지율 30%라니 대단하다.

 

상식적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좋겠는데

요즈음에는 그 상식이 어떤건지도 혼동이 온다.

 

조국에 대해서는 별도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래도 짧게 개인적이 의견을 적어보면

약간 조국은 복수를 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다.

 

 

참고로 이준석은 개혁신당이다.

개혁신당이라니 이름이 참 느낌이 강하면서도 묘하다.

 

아마도 20-30대층은 개혁신당을 많이 지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조금은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에게 팽 당했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이낙연은 새로운 미래당.

정치권은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같은 느낌도 든다.

이준석에 대해서도 별도로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준석 갈등을 주제로 적어보면 글이 하나 나올 것 같다.

 


같이 보면 좋을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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