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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K3 vs K3 GT (vs 아반떼 N Line과 비교 조금)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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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즘 참 시승할 기회가 많은데
시승할때마다 차 사고 싶어서 죽겠다.

현대가 아반떼, 아반떼 N/N Line을 공략했다면
기아는 K3, K3 GT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조금은 다른 두 회사의 자동차 판매 전략.

오늘은 K3 vs 아반떼 비교전에
K3내부끼리 비교를 먼저 해보려고 한다.
필자도 K3 GT의 정체도 궁금하기도 하고.

K3 GT는 유럽, 미국에서 있기가 많을 것 같은 해치백 디자인이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닌데
또 해치백 좋아하는 사람은 GT 엄청 좋아할 것 같다.

시작전에 GT가 머야 라고 하실
차알못(저 같은)을 위한 깨알 차량 상식이야기를 하면
Gran Turismo(이태리어) = Grand Tourer(영어) = GT = 먼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차량.

편안하게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의 뜻 정도가 될 것 같다.

아반떼 N/N Line은 GT보다는 서킷에 집중한 반면
기아는 편안함에 강조를 한 느낌이랄까?

아 그리고
K3 vs K3 GT 가격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데
K3 깡통 가격은 17,700,000원
K3 GT 깡통 가격은 26,300,000원

약 천만원의 차이가 난다.
그만큼 성능에 옵션에 더 신경을 썼겠지.
K3 옵션 선택과 보면
K3 GT는 K3 풀옵션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근데 한국인의 정서상 K3가 GT여야봤자 K3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가 많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해치백을 좋아한다면 K3 GT를 택할 것 같다.
K3 그리고 아반떼도 세단만 나오니 해치백은
K3 GT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필자는 차량의 디자인이 많이 중요하다고 본다.

출처 : 유튜브 모터라인

기아 K3 GT는 i30보다 뒤가 많이 길고 아반떼 N Line과는 비슷한 느낌이다.
현대 i30는 참고로 유럽에서 인기 많은 차종 디자인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기아에서 제공하는 방법으로
K3 vs K3 GT 차량 비교를 해보겠다.
사실 수치적은 성능은 직접 타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건데
K3와 K3 GT 주요 비교 포인트를 보면
K3 GT는 7단 DCT 변속기
최고출력은 K3에 비해 두배에 가까운 점 등이 보인다.
그리고 약간 K3 GT 아주 약간 팝콘 튀는 소리 난다.

연비의 경우에는 K3가 K3 GT보다 더 좋은편이고
배기량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유지비는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와 다시 비교를 해보면
하지만 성능/재원으로만 보면
아반떼 N Line이 더 우세한 느낌이랄까?
아반떼 N Line 깡통 가격은 24,200,000원으로 더 저렴한데
음 경쟁력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아반떼랑 K3 GT랑 비교하면
당연히 K3 / K3 GT가 좋겠지만
아반떼 N Line과 비교는 조금 아쉬운 면이 많달까?
아반떼 N과는 비교가 조금 어려울 것 같고.

필자가 느낄때 N/N Line은 기존 차량과 완전 다르다.
엔진도 다르고, 퍼포먼스는 말도 할거 없고.

내장에 빨간색 스티지를 준건 N/N Line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 그리고 전자제어 서스팬션이 들어가 있지는 않다.
이 옵션 유무가 승차감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텐데 GT든 N/N Line이든
이 옵션은 아반떼 N에만 들어간다.

아래 사진 출처는 클릭시 인스타 kimsaw831 연결됨

출처 : 유튜브 모터리언 아반떼 N라인보다 매력 있네! 기아 뉴 K3 GT 시승기 Kia New K3 GT



끝쪽에 통풍구 디자인은 벤츠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뒷 모습은 먼가 아우디스럽기도 하고 ㅎ
이건 참으로 이쁘다.

대략 K3 GT 옵션 넣다보면,
28,850,000까지 올라간다.
이런 가격을 보면 K5 깡통 가격 24,250,000원인데 생각이 많아질듯 ㅎ

이런 저런 세금과 부대비용까지 생각하면
k3 GT 300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근데 음 K3 가성비로 사는거라면
그냥 일반 K3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주행감 승차감은
일반 아반떼 보다는 K3가 좋았었다.
이건 근데 개인 호불호가 있어서 가능하면
시승하고 차도 좀 빌려 타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 차량을 고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물론 해치백이 내 스타일이야라면
선택권은 딱 K3 GT다.

그런게 아니라면 K3 GT 여러모로 조금은 아쉬운 느낌의 가격대와 성능이랄까?
왜 해치백이 세단보다 비싼지는 잘 모르겠다.
더 만들기 어려운감. 비슷한거 같은데

이건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니 ㅎㅎ
판단은 각자 알아서
그리고 혹시나 필자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다시 공부해보고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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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GT도 고급 라인이라 옵션 선택이 하나인건 너무 좋다. 단하나 1.6 가솔린 터보 (GT 5도어) 시그니처


K3만 해도 4가지 차종 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너무 선택권이 많은건 아닌가 싶다.
트랜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까지
상세 차종 옵션 2-3개만 되는게
소비자의 선택권에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쉬움 어려움.

결론 말하면 해치백 좋아하고
작은차에 짐을 많이 넣고 다녀야한다면
K3 GT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특히 막 골프짐들 많고 그렇다면 말이지.
해치백의 장점이 그런거니깐.

근데 개인적으로 나라면
K3 GT vs 아반떼 N Line 중 선택하라면
아반떼 N LIne 선택할 것 같다.
K3 vs k3 GT중에서도 세단이 더 좋아서 K3할 듯.
하지만 이건 개인 취향을 타는 거라
이 정도까지만 이야기하고 마친다.

K3 vs K3 GT (vs 아반떼 N Line과 비교 조금)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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