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왕따 논란이 있었던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 사건의 전말은 잘 모르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결론적으로 법원에서 김보름 평창 올림픽 경기를
정상적인 경기로 인정을 받았고
일부 당시 중계한 아나운서들 사과도 하고
애매한 발언도 하는 가운데 김보름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여즈 매스스타트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축하 축하👍
김보름 선수 마음의 상처와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을듯한데 이번에 금메달 딸 수 있으면 좋겠다.
과거 김보름 선수 평창 올림픽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오늘 있었던 김보름 선수 매스스타트 결승 진출
장면들 살펴보겠다. 시종일관 차분했다.
페이스 조절 대박이었고.
마지막 바퀴에서 (2400m)정도부터 스피드를 올렸다.
아쉽게도 일본 선수는 다 와서 넘어졌다.
이 선수 이름 모르겠는데 몇번 넘어졌었나 보다.
김보름 선수도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으로 연출될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일본선수 넘어짐에 김보름 선수 간섭은 없었다.
단체경기에서도 한번 넘어졌다는 이 일본선수
개인적으로 참 많이 아쉬울듯.
하지만 김보름 선수 그런 상황 속에서도
차분하게 2위로 무난하게 결승진출
아마 이번에 메달을 따면 많이 울 것 같기도 하다.
김보름 선수 인스타가보니 메달이 엄청나다.
김보름 선수 인스타는 아래 사진 클릭시 연결됩니다.
그리고 김보름 선수 과거 평창올림픽 사건에 대해서
인스타에 본인 심경을 많이 남겨 놓기도 했더라.
일부 가져와서 남겨본다.
김보름 선수는 2019년 1월 노선영 선수에게
지속해서 괴롭힘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언론 인터뷰를 한뒤 2020년 11월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 300만원 위자료 지급 판결을 법원은 내렸다.
노선영 측은 법정에서 "폭행, 폭언이 있었다고 해도 불법행위의 소멸시효가 완성됐고(???), 피고는 원고보다 대학 4년 선배이고 법적으로 사회상규를 위반하지 않는 정도였다." 라고 주장했다는데
흠 결론적으로 보면 김보름 선수.
마녀사냥을 당한 걸까? 휴 더 말은 생략한다.
배성재 아나운서도 사과
그냥 깔끔하게 하면 더 좋을걸.
편파 중계 방송은 없었다고 한
배성재 아나운서 과거에 발언은 이렇다.
"지금 온 나라가 여자 팀추월의 이해할 수 없는
막판 한 바퀴 떄문에 그 이슈에 휩싸여 있다"
문체부는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바퀴에서 속도를 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수들이 특별한 의도를 갖고 경기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국내외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 중 일부 선수가 뒤처지는 사례를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이 언급으로만 보면
막 크게 너무 강력한 비난은 아닌데.
결국 한국의 마녀사냥이 있었던건 아닐까?
모두가 다 잊고 있었지만
한 어린 선수는 참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
남을 비난할때는 참 조심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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