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가 또 완화될 수도 있나보다.
개인적으로 이게 맞을까 싶은데
강한 정부의 의지
하지만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어제 처음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문득 지난 몇년간 서울 집값 폭등이 생각이 난다.
마지막 레이스를 달리고 있는 문정부
이번에도 본인들만의 계획대로만 너무 몰아붙이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주변 상황을 봐가며 조정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기다려본다.
과연 어떻게
중대본 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확정될까?!
현재까지의 유력한 거리두기 조정안은
사적모임 8명 제제시간 밤 11시 또는 12시?!
근데 또 거리두기가 의미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이미 장기화가 된 코로나 상황에 조금만 주변 돌아다니면 식당마다 사람들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인기있는 가게는 웨이팅도 엄청 많다.
삶에도 정책에도 정답은 없다.
모든 건 역사가 판단해주겠지.
그래서 어렵다.
하지만 주변 상황을 잘 살피고
주변인들의 이야기에 경청한다면
적어도 악수를 둘 가능성은 낮아지지 않을까 싶다.
물론 매번 그런 결정만을 내린다면
우유부단해보일 수도 있지만.
참 어렵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들이다.
하지만 요즘 주변을 보면 정말 코로나 많이 걸려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었던 필자도
요즘들어 조금은 두렵다.
정말로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많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는 사람 중 코로나 걸린 사람이 없다면 친구가 없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했었는데
더 이상 웃을 수만은 없게 된 상황.
내일(3/18) 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안화 정책이 발표되더라도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걸리면 목이 엄청 아픈가 보다.
많이들 목이 쉬고 아프다고 하더라.
과연 코로나 정점찍고
이제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그런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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