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암에 걸리면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지 않던 사람들도
자동적으로 식단을 관리하게 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겪이지만
그때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 게 되는 것.
물론 비만이라고 꼭 암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식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히 큰 것 같다.
필자는 물론 당연히 암은 아니지만
이제는 적은 나이도 아니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식단을 하기로 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저 탄수화물 위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충 끼니를 때우게 되면서
그 동안 내 몸을 너무 혹사시킨건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조금은 오바스럽기는 한데
한번씩 이런 건강 프로그램도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된다
확실히 나이가 들 수록 복부 비만은 좋지 않다.
물론 빼는 건 너무 어렵지만
식단이 습관이 되면 한달정도만
아니 삼주만 지나도 몸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필자도 식단을 관리하기 전에는 아니 평생 그렇게 먹고 산다고?
어떻게 그렇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살 수가 있지?
안해 이런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인간의 몸은 대단하다.
적응을 하고 나면 또 살만하다.
괜찮다.
물론 그 적응을 위해서 그리고 결심을 위해서는
인간은 어리석기에 먼가 큰 이벤트가 필요하다.
아파야한다거나... 휴
아프기전에는 사실 아무리 말을 해도
들리지가 않는다. 필자도 그랬고
아프고 나서야 내 몸의 소중함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조심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필자는 식단관리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건 마켓컬리.
서울은 밤 10시전까지만 시키면 보통 다음날 아침에(새벽5-7시) 도착한다.
이건 정말 대단하고 대박이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샐러드와 건강도시락들.
탄탄 도시락,
맛있게 식단관리가 가능했다.
그리고 마켓컬리 첫달은 2만원까지도 무료배송.
아 혹시나 해서 이야기하면 필자는 마켓컬리와는 그 어떤 이해관계는 없다.
직접 겪어보고 적는 것일뿐.
일부 지인들은 SSG도 좋다고 한데
다음에 한번 이용해보아야겠다.
건강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서.
급 암 비만, 복부비만 방송을 보다가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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