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본 셀트리온 주가 이렇게까지 개 박살나다니…

와 간만에 셀트리온 주가를 보는데
정말 개박살났구나…

생각보다 바이오 주식으로 대박 친 사람들 많을텐데
과연 어떻게 리스크 해징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분간은 한국, 미국 증시가
긍정적일지는 잘 모르겠다는 것!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위기는 기회일 수도 있다.
셀트리온 3년전 주가로 생각하면 지금이 저점일 수도.
적절한 타이밍이 언제일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다만 여유돈이 있다면
빚투는 절대 안되고 지금시기에는.
여유돈으로만 아주 소량 투자하기를 권하고 싶다.

22.05 한달간 셀트리온 투자 동향을 보면
개미들만 사고 기관, 외인들은 매도 하는 것 같다.
일각에서는 미국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리는 이유로
사람들이 코로나와 작년 재작년 주식, 코인 등으로
자산을 많이 증식한 20-30대 젊은이들이 일을 안하려고 해서 의도적인 금리 상승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글쎄.

금리 인상은 지금은 당연해 보이긴 한다.
잘못하면 경제가 무너질 수도 있어보이고.

근데 막 금리 인상과 복잡한 사회 전반적인 이해관계는 나중에 따로 공부하고 포스팅하겠다.

머 이것도 근데 사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근데 문득 3년전 코로나 전 셀트리온 주가 금액이
적절한 셀트리온 주가 금액이 아니였을까?! 싶은
아주 무서운 생각도 든다.
아직 셀트리온 어쩌면 조정 시작의 단계일 수도 있다는
머 그런 두려운…

셀트리온 그래도 10만원 언더로는 안 가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그랬으면 좋겠으면서도

어렵네.

함부로 신념을 가지고 투자하기에는
지금 시장이 너무 변동성이 크다.
리스크하다.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식 투자의 1원칙은 잃지 않는 투자일테니깐.

참고로 LG생활건강, 셀트리온 계속 52주 신저가…
셀트리온 올해 들어 3번째나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지만 글쎄… 쉽지 않나보다.

현대차도 자사주 매입을 엄청 했지만
떨어지는 칼날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건 아닐까?

간만에 본 셀트리온 주가 이렇게까지 개 박살나다니…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