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잼난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 문자, 그리고 이준석 반응 ‘양두구육(羊頭狗肉)’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2. 7. 28.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 문자가 공개되었네요.
이준석을 향한 진짜 윤석열 대통령의 속마음과…
지금 어쩌면 이준석 당대표가 팽 당한 느낌이
어쩌면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작품일 수도 있다는 의심도 함께. 대부분 다 비슷하게 생각하고
또 이준석과 비슷한 또래들은 조금은 씁쓸해하지 않을까 싶다. 이준석 당대표. 너무 솔직했었지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안철수 의원과도 갈등이많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이렇게… 되는 건 조금은 안타깝네요.
일각에서는 인과응보다.
그렇게 나대니 보기 싫었는데 잘 되었다.
이런 말들도 많지만
사실 이준석 당대표가 한 일들도 많거든요.


물론 이준석 당 대표가 정말 성 접대를 한 것인지 아닌지 빨리 밝혀질 수 있으면 좋겠다만…
현실적으로 사실 유무는 밝혀지기 어려워 보여요. 2013년도? 너무 오래된 사건이기도 하고
지금은 추측만으로 사람을 징계 내려버린 상황인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이준석 당대표도 억울함을 말하는 것 같구요. 전 무엇보다도 이준석 당대표 정말로 성상남을받았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이 논란을 제기한 사람이 강용석, 가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의아함이 있습니다.

그냥 형 같고 또래같아서 더욱 감정이 이입되나 보다.
일단 윤석열 대통령 공개된 문자는 이러합니다.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현재 울릉도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의 공개된 문자를 보고
사자성어로 대답을 했네요.

아래는 이준석 페이스북 심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내부총질' 尹 문자 논란에 '양두구육' 응수한 이준석
(기사 출처 : 한국경제, 위 사진 클릭시 본문 이동)


이준석의 사자성어 한마디 양두구육(羊頭狗肉)
양 머리에 개 고기.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
과거 양고기가 비싸고, 개고기가 싸서 나온 사자용어입니다. 겉은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 한 것을 표현할 때 쓰는 표현인데 당 전체를 보는 이준석의 생각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이준석의 스타일 상 굽히고 들어갈 것 같지는 않네요. 머 모르죠 정치란건…


누군가는 이제 이준석 정치생명은 끝이 났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아직은 조금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