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경했던 구찌 가방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생각도 못했는데
직접 착용해보니 너무 예뻤던 구찌 패들락
구찌 패들락 색상은 세가지가 있고,
이 제품은 하얀색이 제일 인기가 많았었다고 하네요.
물론 구찌 가방 색상, 인기, 재고 여부 보다는 아무래도 개인의 호불호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찌 가방, 가장 기본은
역시 브라운색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구찌 패들락 검은색도 세련되 보입니다.
또 사진으로 보면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가볍습니다.
구찌 패들락 면세점 가격은 1690$ 이라는 후기들도 있군요.
요즘은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면세점에서 구매시 210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겠군요.
한국에서 그냥 백화점에서 사면 277만원인데, 면세점에서는 약 60-70만원 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그 다음 마음에 들었던 구찌 가방은 구찌 1955 홀스빗.
스타일 621220 92TCG 8563
구찌 백화점 매장가 360만원입니다.
이 제품은 보고 있으면 참 예쁜데
직접 착용해보면 먼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찌 모델이 착용한 착용샷도
지금 제 눈에는 먼가 좀 아쉬워 보이네요.
구찌 1955 홀스빗 가격은 사실
구찌 가방 중 가장 비싼 편에 속합니다.
홀스빗 아래 제품 크기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아서 딱 적당했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구찌 가방에는 이니셜 서비스도 있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중고로 팔 생각이 없다면 이런 것도 좋네요.
구찌 홀스빗 1955 제품 이 외에도 구찌 오피디아 제품 예쁜것들 조금 나열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찌 재키 1961 라인은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키 1961라인은 실용적일 것 같아보였습니다.
구찌 재키 라인 중에는 이런 색상을 요즘 구찌에서 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래 제품은 아울렛 매장 전용 제품입니다.
구찌 백화점에서는 취급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백화점에서 취급하는 구찌 파란색 가방 색상과도 조금 차이는 있었습니다.
아래 제품 역시 구찌 아울렛 제품입니다.
백화점에서는 다루지 않는 라인이었어요.
구찌 캔버스 숄더 토트백같은데
아울렛에서는 180만원이네요.
온라인에서는 상품 품번으로 조회시 100만원대도 보이는데... 구찌 온라인 제품은 공홈이 아니면 조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구찌 짭이 오죽 많아야 말이죠.
구찌 가방 탐색 (패들락, 1955 홀스빗)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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