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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는 참 노골적이고 가끔은 골때리는 글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남자친구 외모에 대한 글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사연 읽어보시죠.
일단 글쓴이는 남자 외모를 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남자 외모를 많이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지금 만나시는 분과는 화학적 케미가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자들은 보통 남자에 비해서는 외모를 덜 본다고들 많이 생각하고 (주변에서)
여자들의 세계관은 보통 주변 친구들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보니(여성 비하 아닙니다.)
나만 이상한가?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을텐데요.
여성이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남성이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유전적 본능입니다.
다만 그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남자친구가 최대한 상처받지 않을 이유로 헤어짐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상대가 상처를 덜 받는 헤어짐 멘트로는
"설렘이 사라졌어"
"내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
이런 모호한 표현들이 좋겠네요.
아닌 것을 알면서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나 또한 지옥을 살게 되겠지만
상대도 지옥을 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애도 결국 더 행복하려고 하는 거니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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