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갖자는 남자친구와 다시 잘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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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와 여자가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사실은 비슷한 상황이다.
너무도 좋고 잘 맞지만 반복적으로 같은 이유로 부딪히고 상대가 그 부분이 고쳐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 크다. 그리고 아마도 최근 같은 이유로 크게 싸웠을 것이다.

2. 만약 서로 이제 지쳤고, 헤어질 결심이 어느정도 섰다면 그냥 흘러가는 데로 두어도 된다. 아니면 시간을 갖자고 할 때 그냥 그만하자고 해도 된다.
그러면 끝이 난다. 보통은.
하지만 만약 미련이 남아있다면 계속 읽어보자. 3. 시간을 갖자는 상대와 다시 잘 해 보고 싶다면,
내가 변화했다는 것 또는 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야만 한다.
평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만 하지 않아도 연애는 오래 지속 된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단순히 그가 싫어했던 행동을 안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평소 상대가 바랬던 행동을 구체적으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상대가 좋아했던 말투, 연락패턴, 옷입는 패션 스타일 등등이 되겠다.

4. 시간을 갖자는 남자친구와의 연락 부분
연락을 너무 자주도 아예 안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 적당히 생각이 나게끔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대부분의 남자는 지쳐서 시간을 갖자고 한 이후, 해방감을 느낀다. 시간을 가지는 기간 동안 연락을 아예 안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가 많았었다.
하루 세번 정도 아침,점심, 자기 전 이 정도만 간결하게 연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난 너에게 맞출 의향이 있고 내가 잘 못 했고 널 위해 고치고 바꿀거야라는 것을 잘 보여주어야만 헤어지지않을 수 있다.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 남자친구의 경우
정말 미련이 하나도 없고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말을 하기보다는 상대가 좀 변해주면 조금 고쳐주면 하는 바램이 더 클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 잘 안 바뀐다.
당장 내일 아침 10분 일찍 일어나는 것도 적응을 하려면 최소 3달이 필요한 것이 일반적인 사람이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시간을 가지자고 한 이후 대부분 이별을 겪는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개선이 가능하다.
+ 중중간 부담되지 않는 범위안에서의 애정이 있는 많은 대화가 중요할 것 같다.

다음에는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편 가져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