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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이야기

고졸 행원과의 사랑, 사랑의 이해 문가영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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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문가영.
그는 고졸 행원이다.
대기업에서나 은행에서나
어느 직장에서나 고졸 직원들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은 사실 경력이 대졸 공채, 신입보다 많다.
4년은 먼저 일을 시작하니깐.
하지만 그들은 승진, 진급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승진, 진급도 느리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차별이 사실 많다.

사랑의 이해에서는 참 그런 현실적인 부분을...
이렇게 다루어보았다.
몰랐었다.
이런 드라마인줄은.

혹시나 사랑의 이해 스포가 싫으신 분은
사랑의 이해 4회 보시고 본 글 읽으시길.

그리고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사랑은 때로는 아픔이 찾아오고
아쉬움이 찾아오고 당연히 후회가... 찾아온다.

보통 상수같은 상황이라면, 현실에서는 결혼을 할텐데
드라마니깐 헤어진거지.

게다가 외모도 이정도인데?
포기한다고?
사실 말도 안된다.


"나는 그런 다정함을 지능으로 보거든
그런건 하루 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거든"

사랑의 이해 문가영도 결국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의 사랑에 빠지는데
결국 같이 안 좋아지는 길이다.

문가영처럼 예쁘게 태어났더라면 집안이 조금 가난하더라도 상승혼을 노려보는 것도
현실적으로 좋아보이는데 상수와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근데 그러면 또 상수가 마음이 떠나겠지?
부담을 느끼고?

이래서 참 남여 관계는 어렵다.
한쪽이 적극적이면 한쪽이 멀어지려고 하고
그 중도가 답이 없다.

그냥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난김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다.

다음에는 금새록 이야기를 적어봐야겠다.

사랑의 이해 4회 대사 중
"1,000원짜리 지폐 수명이 얼만지 아냐? 61개월"
"배려해야한다는 게 힘든거 있잖아. 난 이 여자를 만나면서 알게 되었어"
"내게 있어서 행복은 되돌리고 싶은 순간을 만들지 않는 거였다"
"삶의 무게를 알아버린 사람은 늘 망설이게 된다."
"늘 머뭇거리게 된다."
"그럼에도 내가 한 선택은 늘 행복과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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