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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나나를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아 과거형이 아니라 사실 지금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달전?!
나나 전신 타투한 수영복 사진을 보고
조금은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나나 전신 타투 사진들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나나 타투한 모습을 보고
아니 이렇게 예쁜 몸에 왜 그렇게 타투를 했을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싶었었는데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는 나라이고
나나는 게다가 연예인 예술인에 가까우니
취향은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그러나 내 취향은 아니다.
싶었는데
최근 나나 부모님의 권유로
나나 전신타투를 제거하려나 보네요.
나나 타투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이렇게 언급을 했었는데요.
앞으로는 나나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쓰던가?
그냥 유튜브나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면 좋겠어요.
타투 아프잖아요.
타투 제거하는데는 더 아프다는데
나나의 팬으로써
저는 나나가 안 아팠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요.
나나 타투한 과정
나나 타투를 지우기로 마음 먹은 과정을 보면
분명 최근 무슨일이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그건 제가 나나랑 개인적인 친분은 없어서 알 방법이 없네요.
안타깝게도요 ㅎ
대부분의 나나 팬들도 나나 타투 제거에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나나 타투 제거 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소식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나나 타투 이야기는 요기까지만.
읽기 힘드시면 그냥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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