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하트시그널(핱씨) 신민규 마음

오늘은 고구마 백만개를 먹은 듯한 신민규 행동을 분석해보려고 해요.

아니 왜 이렇게... 답답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이제는 조금 미쳐버릴 것 같아요.

확실하게 노선 정했으면 좋겠는데...

본인도 나중에 본인이 이런 행동을 한 걸 방송으로 보게되면 이불킥을 할 것 같아요.

 

신민규...

이런말 하지나 말지

마치 김지영과 데이트할 것만 같은 기대감을 주고서는 다시 이수를 선택합니다.

김지영은 먼가 가지기는 아쉽고 버리기는 머 그런 걸까요?

사실 근데 더 어이없는건 이런 신민규 행동에 대한 김지영의 태도입니다.

잘생긴 남자가 한국에는 정말 정말 없어서 그런 걸까요?

 

본인이 아닌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서울에서 따로 만나자는 한마디에 기분 좋아라 합니다.

끝까지 여지를 남겨두는 신민규

멋지네요.

배워야하는 걸까요?

근데 배운다고 배워지긴 할까요?ㅎㅎㅎ

다시 태어나야겠죠?

아주 잘...

 

빈지노 아쿠아맨이 듣고 싶어지네요 ㅎ

 

그래도 신민규 덕분에 하트시그널 분량 걱정은 덜었겠군요.

이 친구 확실히 잘 생기긴 했어요.

 

부럽네요.

문득 강동원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래서 정준영은 그렇게 쉽게 쉽게 생각하고 행동한 걸까요?

 

신민규 강동원 정준영 사실 느낌 다 있어요.

실제로 신민규 고대 정준영이 별멸이었다고도.... 썰로

거의 머 썰로는 하트시그널 현커는 민규 지영이라고도 하는데

지금도 만나고 있을지는

 

그리고 오래 만날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민규 이수도 오래 사귈지는... 잘 모르겠네요.

잘 생긴 존잘남은 어려워야하나봐요.

그래도 되는 거겠죠.

 

부럽네요.

 

끝-

 

읽기가 귀찮으시면 들으세요.

 

 

 

같이 보면 재미날 이야기

하트시그널 4 지영이 왜 그렇게 유독 민규에게 끌리는 것인지?

 

하트시그널 4 신민규 마음, 생각은 대체 뭘까?

 

하트시그널 김지영 참 표현을 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