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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이야기

나는 솔로 16기 광수, 불안감에 선택한 실수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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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

보면서 참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인물이었습니다.

주변의 말에 너무도 쉽게 흔들리고

혼자 판단하고

오해하고...

 

팩트는 정확히 확인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나는 솔로 16기 광수의 팩트 확인은 다음편에 이어질 것 같네요.

 

나는 솔로 16기 광수를 보고 있으면

이번 나는 솔로 16기는 어쩌면 광수에게는 참 좋은 기회였는데요.

광수가 옥순의 사랑을 차지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지 않았나 싶네요.

 

아마도 무의식 중에 옥순이 너무도 아름답고

이런 아름다운 여성과 잘 되었던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고

(연애를 3-4번 해봤다고 했던 것 같아요.)

불안감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아쉬운 판단과 선택을 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광수 사람 자체는 참 좋고 선한 분 같았습니다.

착한거랑 연애잘 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니깐요.

 

나는 솔로 16기 광수 전형적으로 메타인지가 부족한 아쉬운 유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회성이 발달한 것처럼 행동을 하지만

자신있는 척 했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란 생각보다 많은 멘탈 수련과 시행착오 이후 생기는 것이겠죠.

사실 주변에서 옥순의 마음이 변했다고 해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내가 한번더 그 마음을 바뀌보겠다라는 생각과 도전을 해 볼 것 같아요.

나는 솔로 16기 광수 사업을 해서 강한 추진력을 기대했는데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많이 꼬여버렸네요.

 

아마도 나는 솔로 광수와 옥순은 더 이상 이어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솔로 광수가 아쉬웠던 건...

저라면...정말로 옥순이 마음에 들었다면

설사 자기의 마음이 오늘까지라고 했고 그렇게 이해를 했다고 해도

저라면 한두번은 더 직진해볼 것 같습니다.

또 그게 멋있구요.

 

하트시그널에서는 직진남들이 유독 더 많았었는데요.

아마도 나는 솔로 16기 이번 기수들은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라 자신의 마음을 다 보여주고 직진하고

그로 인해 상처받는 것이 두려웠던 탓도 있겠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밀고나가는 사람은 늘 리스팩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려고 늘 심신의 수련을 하고 나를 객관화해서 살펴보려고 하구요.

자아성찰.

지금 필요한 단어같네요.

경각심이 아니라요....

 

나는 솔로 경각심

이번 나는 솔로 16기는 정말로 난리입니다. 대환장 파티급인 나는 솔로 오늘은 그런 시끄러운 나는 솔로에서 핫한 키워드 경각심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나는 솔로 경각심.

zoosikk.tistory.com

생각하니깐 나는 솔로 16기 광수 최근 머리 이식, 모발 이식도 했었으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긴 하겠네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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