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의 결정, 선택 결혼
결혼. 인생 최대의 가장 큰 결정 중 하나는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 선택 참 두렵고 무섭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결코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잘 맞는다고 생각해도 막상 살아보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은 결혼이란 불확실성의 요소로 인해 최종 결혼 선택이 어려운 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 고민, 확신을 가지는 사람
결혼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을 많이해도 답은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생각할수록 답답하기만 합니다.
과연 결혼 확신을 가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해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어쩌면 제가 이혼 가정이라서 결혼이 더 무섭게만 느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그 동안 만난 친구들이 모두 애매 했었기 때문일까요?

만약 제가 꿈꾸는 완벽한 이상형이 있었다면.
과연 제가 이렇게 결혼을 망설이지는 않았었을까요?
*위 사진은 본 글과는 무관하고 예뻐서 가져와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인스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남자가 좋아하는/환장하는 여자 옷 | mimiwor
아마도 이 글은 많이 쓸 것 같으니깐.틈나는 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요즘은 참 인스타를 보면 말도 안되게 아름다운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내 주변에만 없을 뿐... (눙물...) 오늘 먼저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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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저는 계속 적당한 사람과 적당히 쉬운 연애만을 했기에 지금 이렇게 남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당연히 제가 애매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저는 결혼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혼자 살기로 마음먹기도 했었는데요.
그래도 참 인생 한편으로는 허무함이 크게 다가옵니다.
호르몬의 영향인지 아기를 키우고 싶기도 하구요.
참 신기합니다.
또 하나!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더 좋은 상대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새로운 이성을 만나고 관계가 진척될때의 그 짜릿함 성취감에서 오는 도파민 때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결혼 하고 나면 그런 즐거움은 더 이상은 없을테니깐요. 그리고 그런 즐거움 도파민에 빠져서는 안되겠죠.
물론 요즈음 미국이나 유럽 아니 멀리 가지 않고 한국에서도 결혼을 했다고 꼭 그런 짜릿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저는 도덕적인 비판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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