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을까 말까?

백신 맞을까 말까?

출처 : 인스타 클릭시 이동

사실 큰 생각이 없었는데
조직에서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백신을 맞은 지금
무언의 압박이 엄청 강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필자는 아직까지도 백신에 대한 확신은 없다.
사실 독감주사도 반강제로 학교에서 맞은 것 이후로는 맞아본 적이 없다.

물론 삶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내린 것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매일매일 쏟아지는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보고 있으면
걱정이 많이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백신을 맞는 이유는
분위기 탓이 제일 클 것 같다.

코로나가 되고 나서
다행히 필자는 재택근무가 가능했고
평소 외향적으로만 알았던 내 모습이
사실은 굉장히  내향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외출도 요즘은 헬스장 정도
사실 크게 불편함은 없다.
회사내 사람들을 대면하지 않는 것은
조금은 행복하기도 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ㅋ

그런데 백신을 굳이 꼭 맞아야할까?
많은 생각이 든다.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 걸린다.
근데 백신을 맞고 나서 코로나가 걸리면 중증이 생길 확률은 낮다고 한다. 백신을 맞고 나면 부작용이 많다. 이 것도 부작용이 생길 확률은 낮다고 한다.

결국 완전한 것 완벽한 것은 없고
둘 중 어떤 것이 더 나의 가치관에 맞는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인데 …
문제는 코로나는 호흡기로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백신을 맞게 되어야
사회가 유지 된다는 것!
이 이유로 아마도
강요 아닌 강요를 할 수 밖에 없나보다.

하 인생의 답은 없고 선택은 늘 어렵다.
확률은 낮다지만 그게 내가 되면 100%인 것이니깐
그래도 코로나 백신 휴가 2일 + 2일은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