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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참 짧은 평일 하루의 시간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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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참 짧게 느껴진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미 많은데도 자꾸 더 해야할 것들이 떠오른다.
시간은 제한적으고 유한한데.
결국 우선순위를 택하고
그때그때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안배를 하고
선택을 하고 잠들때가 되어서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삶이 재미있어지고 있어서일까?
아니면 삶에 욕심이 너무 많은 것일까?
그도 아니면 너무 내 시간이 없는 걸까?

삶이 재미있어서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욕심이 너무 많은 것과
내 시간이 너무 적은건 맞는 것 같다.

아무리 계획을 짜도
인간이란 계획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늘 상황적인 변수는 생기고
또 그 변수로 삶이 특별해지기도 하니깐.

또 흘러버린 어제의 하루
나는 어떤 것을 못했는가?
헬스장을 못 갔고
영어공부를 못했구나.

에고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
또 내일의 나를 위해서 이제는 자야만 한다.
지금 운동하면 내일 컨디션마져 망가질테고
무엇보다도 지금 체력도 안된다 ㅎ

먼가 계획의 조정이 필요한 걸까?
요즘 참 운동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낀다.

출처 : 유튜브 모멘트핏 록코치


유튜브를 조금 찾아보면
하루 10분 집중 요가도 하루 10분 루틴도 많은데
결국은 의지의 문제겠지.

조금씩 변화하고 또 앞으로 나아가자
늘 지금 삶에 감사하며.

다시 또 내 루틴만들어보고 힘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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