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유이 공명 비 등장, 힐링 그 자체

#바퀴달린집 #바퀴달린집유이

오랜만에 티비를 틀었는데 바퀴달린집이 나온다.
단풍 가득한 바퀴달린집 보고만 있어도 힐링
등산 산이 좋아지고
계절의 변화가 크게 와 닿는 걸 보면
필자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가 싶다.

곧 낚시가 좋아지고 그럴려나 ㅎ

바퀴달린집만의 그 느린 템포들도 참 좋다.
난 왜 매일 허겁지겁 바쁘게 시작하고 마무리를 하며 살아가야하는지.
아마도 모든건 다 내 욕심 게으름 때문이겠지만
이왕 게으른거 계속 게으르면 안되나 싶기도 ㅎ
게으른 와중에도 욕심은 채우고 싶은게 문제지
예를 들어, 늦게 일어났지만
딱딱딱 맞춰 일찍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다거나 하는 ㅋ

이번 바퀴달린집에는 유이 공명 비가 등장
다들 키가 큰 배우 가수 친구들이라 차가 꽉 참

수륙양육차를 타러 가는 일행들
수륙양육차 물에서도 움직이던데
힐링과 킬링을 넘나드는(물과 육지를) 수륙양육차
나도 함 타보고 싶다 ㅋㅋ 엉덩이는 엄청 아플듯.

이제는 참 이런 잔잔한거 그냥 틀어놓는게 좋다.
잠시나마 세상일 스트레스 잊고.
가을 단풍 풍경 보며 다들 힐링하시길
참 사진 잘 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