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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샐러드 맛집
이대 위샐러듀
이름부터 너무 귀엽군 ㅎ
사실 필자는 샐러드 안 좋아한다.
나이 들면서 에너지도 떨어지고
운동하는 시간도 줄어드니
체중 조절 + 건강을 위해
한번씩 샐러드를 사서 먹곤 하는데
늘 샐러드를 먹고 나면 기분이 우울해졌었다.
특히 파*바게트, 뚜*쥬르 샐러드는 이제는 안 먹는다.
하지만 샐러드를 먹고 나도 기분 좋아지는 곳이 있다.
바로 이대역 부근에 위치한 위샐러듀
가게도 먼가 따뜻한 느낌 물씬하고
평일 늘 사람이 많다. 이대생들 엄청 많다.
맛집이고 맛집인데도 친절함
샐러드가 맛있는 집은 왜 이리 찾기 어려울까 싶기도 한데 요긴 정말 최고다.
소개에서 그리스식 맛집이라는데
그리스를 실제로 가보지 않아서
이런 맛난 음식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 음식을 기분 좋고 가볍게 먹는 느낌이랄까?!
과일 샐러드의 경우에는
계절별로 들어가는 과일도 달라지고
한달에 몇번은 가서 먹는 편이다.
가격대는 8,000원에서 10,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닌데 이대 위샐러듀에서 샐러드를 먹어보면
괜찮다! 라는 생각이 확 들 것이다.
맛있는 샐러드를 먹어보고 싶다면
건강하고 가볍게 한끼를 먹고 싶다면
그리고 이대 주변을 지나고 있다면 추천한다.
이대 샐러드 맛집 | 위샐러듀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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