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무여스님 유튜브 사찰 여행(22.5.4)

인간극장에 유튜브를 찍는 스님이야기가 나와서
매우 관심깊게 보게 되었다.
법정스님을 보고 출가를 결심했다는 무여스님
그리고 어릴때부터 주변을 정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인생은 무엇일까 많이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런 무여스님도 출가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
대단하고 멋있다.
특히 내가 할 수없는 일이라 더 그렇게 느껴진다.

출가라는 것이 속세의 연을 끊고 살아가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기에
인간극장 무여스님 이야기를 보며 간접 경험을 한다.
대부분 필자와 비슷하지 않을까?
그리고 문득 인간극장 무여스님 나이가 궁금해졌다.
열아홉에 출가해서
부처님의 제자로 산 지 23년이라고 하시니
19살 + 23살 대략, 간극장 무여스님 나이는 42살???
무여스님 엄청 동안이시구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편안해진다.
좋은 자연 속에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만 느껴지는 그런 긍정의 에너지가 영상 밖으로도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서 참 좋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이 깨달음이라는 것도 참 좋다.
종교를 떠나서 모두가 깨달을 수 있다는 것도.


무여스님은 전국 각지의 사찰을 매주 한 곳씩 돌며
유튜브로(아래 무여스팀 유튜브) 소개하신다.
처음 108개 사찰이 목표였다고 하시는데
목표는 이미 넘이신 것 같다.

아 참고로 인간극장 무여스님 유튜브는 요기.
클릭하면 바로 인간극장 무여스님 유튜브 연결되도록 링크 걸어둡니다.

절에 가면 느껴지는 그 평온함.
날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니
이제는 내 발로 직접 사찰을 방문해보아야겠다.

날이 너무 춥거나 코로나가 심할때에는
무여스님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도
많은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코로나가 심해지고
유튜브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참 많아졌는데
이런 개인 방송도 있다니 역시 참 좋았다.

곧 부처님 오신날인데
인간극장 참 기획 잘 했다.

오늘도 하루 마음이 편안할 수 있게 보내길 기도하고 명상하고 수련하고

그렇게 온전히 나로 채우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비록 필자 삶에 인연 미련이 많아서 힘든게 많지만
자각하고 인지하면 괴로움의 원인을 내가 알고 나의 마음의 무지로 부터 깨달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잔잔하고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프로그램 기획 너무 감사하다.

인간극장 무여스님 유튜브 사찰 여행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