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의 아들, 딸 자녀들

본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

• 최태원-노소영 사이 회장 자녀
• 최태원 회장 성격
• 최태원-김희영 사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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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김희영 그리고 노소영 이혼이야기를 적다보니,
문득 최태원 아들, 딸 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최태원-노소영 사이의 자녀와
김희영 딸과 김희영 자녀에 대해서도 찾아볼 거에요.
최태원-김희영 이야기는 예전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최태원 김희영 인스타 및 노소영 이혼 이야기

최태원-노소영 사이 회장 자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사이에는 2남 1녀가 있습니다.
최태원-노소영 사이 자녀 소개 순서는 장녀, 차녀
그리고 최태원 회장 아들 순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밝혀진 내용은 모두 기사(20.9.22 기준)에서 살펴본 것이고, 현재 기준으로는 조금 틀릴 수도 있습니다.

장녀 최윤정(31)씨 SK바이오팜(바이오) 책임매니저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휴직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사 과정 중이라고 해요.

차녀 최민정(29)씨는 2019년 SK하이닉스(반도체)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최민정씨에 대해 특이한 점은 장교 출신이네요.
예비역 중위라고 합니다.
멋지네요.

최태원 회장 아들, 최인근(28) 수시채용으로 SK E&S 전략기획팀에 입사해서 20.9.21일 첫 출근했다고 하네요.
최태원 회장 아들, 최인근씨 학력은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인턴십을 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세 자녀는 아직 SK 지분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2020년 기준이고 지금은 모릅니다.
정확히 아시는 SK 관계자분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최태원 회장 자녀 승계에 대해서는 강요도 하지 않고,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12 강경주 기자 기사를 살펴보면,
"기회는 (전문경영인 등)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고, 제 자녀도 노력해서 기회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어 '자녀의 경영 참여에 이사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인지' 묻자 "맞다"고 답했다고도 하네요.

결국 최태원 회장
자녀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해줄 것 같지만.
SK 회장 아들,딸로 태어났다면 최태원 회장 자녀들은 아마도 욕심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자녀들도 열심히 하고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겠죠?

최태원 회장 성격

언론과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최태원 회장 성격은 상당히 유쾌한 것 같아요.
최태원 회장님 인스타에는 유독 댓글이 많은데요.
댓글들 보다보면, 최태원 회장님 유튜브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많네요 ㅎ

최태원 회장 인스타는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과도 비교되는데
다소 무례(?)할 수도 있는 질문에도 재치있게 답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최태원 회장님 인스타는 아래 링크 걸어둡니다.

최태원 회장님 인스타를 보면, 참 편안해 보이네요.
왜 최태원 회장님 인스타 팔로우수가 많아지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태원 회장님!
이런 재미있는 질문도 받으셨네요.
만약 재벌집 막내 아들처럼 과거로 간다면?? ㅎㅎ

최태원-김희영 사이 자녀

마지막으로 최태원-김희영 사이 자녀를 소개하기 전에
최태원회장과 김희영 사이 자녀와 최태원-노소영 사이 자녀 재산상속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신문기사글을 가져와봅니다.

SK최태원·노소영 급이 다른 ‘조’ 단위 이혼소송 - 톱클래스

머 이렇다고 합니다… 설명은 생략합니다.
각자 판단하시길 바라며.

최태원의 내연녀 김희영 인스타를 살펴볼게요.
역시 김희영 인스타도 링크 걸어둡니다.

김희영씨는 현재 SK계열 재단 T&C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데요. 티앤씨 재단은 Taewon과 Cloe 두 사람 영어 이니셜을 따서 만든 재단이라고 하네요.

멋지네요.
재벌의 사랑, 선물은 이렇게 회사를...

김희영씨와 최태원 사이에는 딸이 있는 것 같아요.
김희영도 이혼을 한번 경험했는데요.
전 남편과는 아들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최태원과 김희영 사이의 딸은 2010년에 태어났다고 하네요. 지금은 음 13살?? 중학교 가겠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최태원 회장의 아들, 딸 자녀들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