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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인천 호텔 추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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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은 4월.
즉흥적으로 연차를 내고 가게된 인천 가성비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결론 부터 말하면, 너무 좋았다❤️

 

 매년 피는 벚꽃이지만

긴 겨울을 지나 피는 이 팝콘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다.

꽃이 점점 더 좋아지는 걸 보면 확실히 나이가 드나보다.

 

인천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주변은 고요하다.

서울 근교인데도 이렇게 느낌이 확 다르다.

광화문, 시청, 명동 주변 호텔 들은 늘 붐비는 도심지인데

완전히 반대의 느낌.

하지만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고

은근 맛집도 많아서 전혀 불편함은 느낄 수가 없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들어가자마자 뷰
인천 바다뷰는 아니고, 도시뷰이기는 한데
나쁘지 않다.

일단 난 힐링 + 호텔 헬스/수영을 하고 싶었다.
아쉽게도 4월라 오라카이 송도 야외 수영장은 오픈전.


나름 화장실도 깔끔하고.
아 단점으로는 화장실 샤워부스 물이 좀 세더라.
그건 좀 아쉬웠다.

그리고 치약까지도 유료라.
역시 아쉬운 부분.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그래도 4성급이던데 말이지...
냉장고 물 두개말고는 다 유료라고 보면 된다.
모 일층에 편의점있으니깐
나쁘지는 않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침대는 좋았음.
역시 호텔 침대🧡👌
그리고 송도 도시뷰도 참 좋았다.
특히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주변은 한적해서 더더욱.


목욕 가운은 수영장 갈때 입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수영장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었다.

분량상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수영장이야기는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다.

[인천 호텔 추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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